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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호텔델루나' 속 메뉴 ‘꿈을피자’ 주문시 치즈볼 증정

[KJtimes=김봄내 기자]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꿈을피자주문시 사이드 메뉴 치즈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자알볼로는 오늘(5)부터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등장하는 메뉴인 꿈을피자를 온라인에서 단품 주문시 사이드 메뉴 치즈볼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알볼로의 호텔 델루나 제작 지원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총 3차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는 드라마 종영일인 91일까지 총 3번의 프로모션을 연속으로 진행하며, 행사 기간 동안 각기 다른 사이드 메뉴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1차 프로모션 증정 메뉴인 치즈볼은 단호박, 딸기, 흑미 세 가지 맛으로 구성돼 먹는 재미를 선사하며 갈릭소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인기 사이드 메뉴다. 1차 프로모션은 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매회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드라마를 통해 피자알볼로 메뉴를 선보이게 된 것을 기념,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이번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2, 3차 프로모션의 증정 메뉴도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에 등장하는 메뉴인 꿈을피자는 바질페스토, 크랜베리, 고구마와 파인애플, 매장에서 직접 볶은 생불고기 등 푸짐한 토핑이 얹어진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