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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이 바디에 향기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300mlX3ea/39,000)’은 유색의 플라스틱 사용 시 재활용이 불가한 점을 고려해 무색의 투명 용기 및 트레이를 사용하고, 재활용 시 처리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코팅 포장재를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용기에 라벨이 부착된 상태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친환경 수분리 에코라벨을 적용해 용기 재활용의 용이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은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과 청초한 플로럴 향으로 산뜻하고 포근한 매력을 선사하는 보디 클렌저와 보디 에센스 총 2종으로 출시됐다. ‘프레쉬 가든 보디 클렌저6가지 식물성 발효 오일 콤플렉스와 알로에 즙을 함유해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 준다. ‘프레쉬 가든 보디 에센스는 슈퍼베리 콤플렉스에 4가지 씨앗 성분의 영양 보습 시스템이 더해져 생기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최근 생활 쓰레기로 인한 환경 오염이 심화되면서 친환경을 넘어선 필()환경 트렌드를 통한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코리아나 프레쉬 가든 보디 기획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재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지구를 보호하는 제로 웨이스트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추구함으로써 소비자와 환경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