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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DMX 시리즈 1000' 스페셜 컬러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DMX 시리즈 1000(DMX Series 1000)’의 스페셜 컬러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지난 5월 출시한 ‘DMX 시리즈 1000’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컬러 업데이트 버전이다. 과거 ‘DMX 10(DMX Run 10)’을 모티브로 한 아웃솔에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반영한 어글리슈즈 디자인의 갑피를 더해, 리복의 헤리티지인 DMX 스니커즈를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냈다.

 

‘DMX 시리즈 1000’ 스페셜 컬러 에디션은 볼드한 컬러 배열과 청키한 아웃솔이 특징으로, 다채로운 룩에 매치하기 좋다. 스트리트룩(Street Look)은 물론, 하이엔드 캐주얼룩 (High-End Casual Look)까지 어울리는 스니커즈이기 때문에 스타일링 시 활용도가 높다. 또한 화려한 측면 디자인이 유니크함을 보여주어 무난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5월 출시한 ‘DMX 시리즈1000’이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스페셜 컬러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DMX 시리즈1000’ 스페셜 컬러 에디션은 감각적인 패션과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마음에 쏙 드는 스니커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