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부산의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오는 8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안리 야경을 바라보며 낭만 가득한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는 ‘렛츠 플레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조식 2인, 스카이라운지 와인파티 2인, 뷰티 아이템, 필로우 오더 서비스,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스카이라운지의 와인파티는 호텔 최고층인 15층에서 광안리의 야경을 감상하며 7종의 세계 와인을 무제한 맛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다. 이와 함께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마리아주 안주부터 달콤한 디저트까지 마련되며, 스페셜 타파스와 새우와 마늘을 올리브유에 튀기듯 구워낸 스페인의 대표 요리인 감바스도 제공된다.
9월 1일부터 ‘와인파티 시즌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달콤한 과일을 넣은 샹그리아 와인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