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 실적 전망 ‘낙관적이라고(?)’

하나금융투자 “가파른 이익 성장 기대된다”
대신증권 “5G 장비업 대장주로 등극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케이엠더블유[032500]가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데 이어 3분기와 4분기에도 가파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하나금융투자는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56000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2분기 매출액이 21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연간 1억대에 달하는 필터 생산 능력을 확보함에 따라 보수적으로 봐도 케이엠더블유는 20203324억원의 연간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국내 초고주파수 투자 확대, 중국·일본·미국의 5G 투자 본격화, 필터·시스템 장비 공급처 확대 등을 고려해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케이엠더블유의 목표주가를 45000원에서 82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5세대 이동통신(5G) 장비 업종의 대장주로 등극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케이엠더블유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55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고 5G 기지국 시스템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219% 증가한 1322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당사의 실적 전망치에 부합하는 놀라운 실적으로 이는 국내 통신 3사 기지국 투자 급증과 더불어 ZTE를 통한 차이나모바일로의 5G 수출 물량 발생 덕분이라며 “3분기 말부터 중국 ZTE로의 수출 물량 급증이 예상돼 3분기와 4분기에도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신규 5G 기지국 설치가 더욱 늘어나면서 실적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이 회사는 글로벌 기업인 노키아, ZTE, 삼성전자 등의 주요 공급 업체로 향후 글로벌 5G 투자가 확대되면 더욱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특히 내년에 중국 시장에서 5G 전국망 투자가 시작되면 관련 매출 규모는 올해보다 2배 이상 뛰어오를 수 있을 것이라면서 “5G 투자가 아직 초입 단계인 점을 고려하면 케이엠더블유는 성장주이자 대장주로서 프리미엄을 가진다고 진단했다.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 "고객ㆍ주주ㆍ직원 위해 최고의 가치 창출하겠다"
[KJtimes=김봄내 기자]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이해 JB금융지주의 전략방향을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은 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JB금융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현 금융환경에 맞는 새로운 성장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홍 회장은 취임 후 100일간 JB금융그룹의 핵심 가치 확대 등 주요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기존 경영 방식을 대폭 변경하는 지주사 ‘변화와 혁신의 시간’을 가져왔다. 먼저, 김기홍 회장은 지난 4월 취임 직후 지주사 ‘조직 슬림화’와 ‘핵심 기능 강화’ 를 주 내용으로 하는 지주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지주사와 자회사간 역할을 분명히 구분하는 한편, 자회사의 자율경영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그룹의 경영체계를 정비함으로써 조직의 안정화를 이루어 냈다. 이에 따라, 지주사는 기존 4본부 15부에서 4본부 10개부로 축소됐고 지주사 인원도 30% 가량 감축되었다. 조직개편과 세대교체로 조직 전체에 긴장감을 불어넣어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높이면서 투명 경영의 바탕위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