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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최대 60% 할인 혜택 이벤트 '한여름밤의 특가' 단 6일간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 안다르가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여름 밤의 특가이벤트를 단 6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다르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 한여름 밤의 특가이벤트를 실시한다. 지속되는 늦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안다르의 한여름 밤의 특가이벤트는 오늘(14) 오전 10시부터 다음주 월요일(19)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019 SS 신제품부터 안다르 대표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퍼포먼스 라인의 요가복은 물론 캐주얼 라인의 신제품과 스테디 셀러인 NZ 집업, 간절기에 입기 좋은 카디건 제품 등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지속되는 늦더위에 막바지 여름휴가를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여름 대표 바캉스 패션으로 손꼽히는 안다르 에어쿨링 래쉬가드도 할인 제품으로 포함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안다르는 신규 회원 가입 고객 대상 3,000원의 적립금과 앱 다운로드 시 7,000원 할인 쿠폰을 상시 제공하고 있어 신규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다르 한여름 밤의 특가이벤트는 한정수량으로 준비되어 있어 전 제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되며, 6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종료 후 별도의 공지 없이 정상가로 판매되니 반드시 기간 내 참여가 필요하다.

 

 

한편,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한여름 밤의 특가이벤트는 늦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막바지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하게 된 이벤트라며, “앞으로 안다르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보다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모션과 푸짐한 혜택이 준비되어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