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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배우 김고은과 함께 19FW 컴포트 캠페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스케쳐스(SKECHERS)19FW시즌 고워크5(GO WALK 5)’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시즌부터 배우 김고은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스케쳐스의 컴포트 캠페인은 19FW 시즌에도 매일 신는 편안함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실용적이고 편하게 즐기는 워킹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브랜드를 대표하는 워킹화인 고워크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케쳐스는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구성된 고워크5’ 신제품을 선보인다.

 

 

고워크5는 컴포트 필라 테크놀로지(COMFORT PILLAR TECHNOLOGY) 기능을 적용하여 발이 닿는 모든 순간마다 지면을 감지해 편안함을 유지시켜준다. 울트라 고(ULTRA GO) 미드솔의 적용으로 가볍고 반응성이 뛰어나며, 에어쿨 고가 매트(AIR COOLED GOGA MAT) 인솔로 우수한 통기성 및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중 경도 아웃솔로 제작되어 장시간 서있거나 더 많이, 더 오래 걸어도 안정성과 지지력을 제공해준다.

 

 

더불어, 고워크5는 니트, 저지, 스웨이드 등 다양한 소재로 출시되어 의상과 계절감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고워크 스웨이드의 경우 블랙, 버건디, 초코 등 색상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개인 취향에 맞게 여러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스케쳐스 이준희 팀장은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고워크는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겨 신을 수 있는 워킹화라며 고워크 5는 우수한 기능성과 함께 다양한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 상황에 맞게 가벼운 산책부터 여행, 운동 등 구분 없이 신을 수 있다.”고 전했다.

 

 

고워크5는 전국 스케쳐스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⑤]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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