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컨버스(CONVERSE)에서스트릿 컬처에 기반을 둔 원스타(ONE STAR) 의 새로운 컬렉션 원스타 한별(ONE STAR HANBYEOL)을 출시한다.
컨버스 원스타는 1974년 농구 스니커즈로 처음 등장한 이후, 1990년대부터 전 세계 그런지 스타일, 스케이트, 음악 그리고 스트릿 문화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컨버스는 서울의 유스 스트릿 문화에 대한 창조적인 에너지를 기념하며 2019년 8월 31일, 새로운 컬렉션, 원스타 한별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원스타 한별 캠페인: ‘한별, 대담한 움직임’은 타인의 판단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와 스타일을 표현하는 두 명의 뮤즈 ‘레드벨벳 슬기’, ‘DEAN’이 함께했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과 화보 속 ‘레드벨벳 슬기’, ‘DEAN’은 정해진 공식의 다섯 개의 별을 지향하는 삶의 방식보단 스스로 자신만의 한 개의 별을 만드는 원스타 한별만의 대담한 방식을 담아내었다.
이에 원스타 한별 컬렉션은 시각적으로 한별이 돋보이는 디테일에 중점을 두어 블랙 &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기존의 아이코닉한 원스타 실루엣에 조금 더 커진 스타 언더레이 로고와 부드럽고 빛나는 레더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핀 스트라이프 미드솔, 쿠셔닝된 오솔라이트 인솔 등의 요소들이 더해져 더욱 에너제틱한 스트릿 룩을 완성시킨다.
한편 컨버스는 오는 8월 31일 압구정 로데오에서 원스타 한별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여 서울의 유스 스트릿문화를 이끌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 협업한 <ONE STAR HANBYEOL BLOCKPARTY> 스트릿 문화 페스티벌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