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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김도연, 마이클 코어스 화보로 ‘시크한 매력’ 발산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의 시크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 속 김도연은 프로다운 표정과 함께 여신같은 미모와 비주얼을 뽐냈으며, 특히 다채로운 패턴을 활용한 마이클 코어스의 2019 가을 시즌 의상들과 액세서리들을 완벽히 소화해내 찬사를 이끌어 냈다.

 

 

 

 

강렬한 버건디 컬러의 레더 재킷에 포인트로 스터드 장식과 패턴믹스가 돋보이는 씨씨백을 매치한 김도연은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도연은 MK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와 레오파드 등 애니멀 프린트가 강조된 원피스, 데님룩으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우월한 몸매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도연의 패션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9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