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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서울드래곤시티, 한정판 '2019 불꽃전망대' 패키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105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아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2019 Fireworks Room Package)’ 패키지를 300개 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불꽃축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서울 용산 등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의 불꽃놀이 뷰(view)가 개런티(보장) 되는 객실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의도에서 열릴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맞춰 105()~106() 동안 이용할 수 있는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패키지는 4개 호텔의 불꽃축제 뷰 개런티 객실 1박과 함께 10만 원 상당의 알라메종 델리 헴퍼박스가 증정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 알라메종 델리(A La Maison Deli)’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햄퍼박스에는 프론테라 틴토(Frontera Tinto) 레드와인 1, 쿠키 세트 2, 초콜릿 세트(9), 마카다미아 넛츠 1봉 등 로맨틱한 무드를 더 할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되었다.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패키지는 92()부터 105()까지오직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며, 변경취소환불이 불가하다. 객실 타입에 따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58~)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48~)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43~)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38~)에 이용 가능하며, 피트니스사우나실내 수영장 등의 혜택은 각 호텔별 상이할 수 있다.

 

 

한편,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의 중심 용산에서도 한강 변에 위치, 서울불꽃축제 행사장을 눈앞에 볼 수 있는 불꽃축제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40층 규모의 높이와 객실의 대략 절반 정도가 한강 뷰를 갖춰 여의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최고의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패키지는 객실에서 불꽃놀이 뷰가 개런티 되는 프로모션으로, 지상에서 점화하는 순간부터 불꽃이 올라와 높은 하늘에서 터지는 순간까지 불꽃놀이를 룸 내에서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마케팅 담당자는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상반기부터 국내는 물론 일본·중국 등 해외에서도 객실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1년에 단 하루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날,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준비한 햄퍼박스와 함께 객실에서 편안하게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