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10년 연속 1위 선정

포춘 2019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에서 171위 선정

[kjtimes=권찬숙 기자] 포스코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뉴욕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제34차 글로벌 철강전략회의(Steel Success Strategies)를 개최하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World-Class Steelmaker Rankings) 선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포스코를 1위로 선정했다.

1999년 설립된 WSD는 철강분야의 권위있는 글로벌 전문 분석기관으로, 매년 전 세계 Top 34개 철강사들을 대상으로 23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를 종합한 경쟁력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 글로벌 철강사들의 경쟁력을 객관적인 수치로 종합하여 순위를 발표하는 기관은 WSD가 유일하며, 매년 발표하는 경쟁력 순위는 글로벌 Top 철강사들의 경영 실적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포스코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수요산업 침체,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어려운 판매여건 속에서도 고부가가치제품인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WTP, World Top Premium) 철강 제품 판매를 확대했으며, 특히 지난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경영이념 발표 이후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경영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투자환경 조성 및 재무건전성 개선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고부가가치제품, 가공비용, 기술혁신, 인적역량, 신성장사업 육성, 투자환경, 국가위험요소 등 7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8.35점(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날 함께 발표된 상위 5개 기업에는 미국의 뉴코어(2위), 오스트리아의 뵈스트알피네(3위), 러시아의 세베르스탈(4위), 일본의 일본제철(5위) 이 선정됐다.

한편, 포스코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기업으로 국제사회로부터 잇단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은 2019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에서 포스코를 17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포스코 순위는 184위로 올해 13위 상승했다.

포춘은 매년 기업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1위는 월마트(Walmart), 2위는 시노펙그룹(Sinopec Group), 3위는 로열 더치 쉘(Royal Dutch Shell)이 차지했다. 국내기업으로는 삼성전자, SK, 현대차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UN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지원기구인 UN지원SDGs협회는 최근 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리더’로, 포스코를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100’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1년 설립된 국제비정부기구인 UN지원SDGs협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로, 세계 3,000명의 리더들과 2,000개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10개 기준, 43개 지표를 통해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로벌 지속가능리더 및 지속가능기업 100을 발표한 것이다.

글로벌 지속가능리더에는 빌 게이츠 빌앤멀린다게이츠 재단 이사장, 팀 쿡 애플 CEO, 제임스 퀀시 코카콜라 CEO,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 등이,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100에는 알파벳(ALPHABET), 네슬레(Nestle), HSBC, 비욘드 미트(Beyond Meat), AT&T, 알리바바, 아디다스, 테슬라, 버크셔 헤서웨이(Berkshire Hathaway), 텐센트(Tencent Holdings)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선정되었다.

세계경제포럼은 “포스코는 철강산업에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대학, 중소기업, 스타트업들과의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상호협력을 통해 철강산업 고유의 스마트 공장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포스코의 등대공장 선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KT, 황창규 회장 임직원 130명과 도상훈련…왜
[KJtimes=김봄내 기자]“사고는 항상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발생하는 만큼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모든 구성원의 위기대응 역량을 한층 높여야 한다.” 황창규 KT 회장의 일성이다. 황 회장은 전날인 10일 주요 임직원 130여명과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이처럼 당부했다. KT에 따르면 처음으로 네트워크 장애 대응 훈련과 별도로 모든 KT 연관 조직이 참여해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의 특징은 지난해 11월 아현국사 화재 대응과정에서 드러났던 문제들을 중심으로 신속한 위기대응 체계와 고객불편 최소화 방안,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등을 구체화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다. 시간 경과에 따른 단계별 진행을 거쳐 위기대응 매뉴얼이 실제 상황에 적합한지를 확인했고 조직별 위기대응 임무가 적절한 지 점검했다. 도상훈련이 끝난 후에는 열린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의 주된 내용은 장애내역·대체서비스, 피해복구 상황 등을 어떻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을지 여부다. KT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7월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진행된 KT 혜화국사 통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