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마포, ‘탑클래스 불꽃 축제’ 패키지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마포는 오는 105일까지 최고층 객실에서 아름다운 불꽃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탑클래스 불꽃 축제패키지를 선보인다. 예약 기간은 오는 925일부터 105일까지이다.

 

오는 105일 예정된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고층에서 즐길 수 있는 탑클래스 불꽃 축제패키지는 편안하게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고층에 위치한 객실 1박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에서의 디너 2인 이용권, 로맨틱한 불꽃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레드 와인 1병과 불꽃 축제의 추억을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는 코닥펀세이버 일회용 필름카메라 1, 글래드의 대표 캐릭터인 럭키지 쿠션 1개와 무릎담요 1개가 제공된다.

 

또한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랫동안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2020년 불꽃 축제 패키지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2018년 불꽃 축제 패키지 완판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도 고층 한강뷰 객실에서 불꽃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일년에 단 하루, 불꽃 축제의 시작과 끝을 글래드 호텔에서 편안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