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세이브존(대표 김현동)이 오는 14일까지 한글날을 맞아 가을 패션, 아웃도어 용품, 침구류 등을 할인하는 ‘한글사랑, 나라사랑’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가을 패션을 위한 여성의류와 아웃도어 브랜드의 특별 기획전을 연다. 나이키는 지점 최초로 ‘나이키 DAY’ 행사를 열고 운동화는 100족 한정 특가로 4만9000원에, 티셔츠는 최저 1만9000원에, 맨투맨은 4만9000원에 제공한다. 디즈니 골프는 ‘가을시즌 초특가전’을 통해 티셔츠를 2만9000원에, 바지와 스커트를 3만9000원에 판매하며 30만원/50만원 이상 구매 시 가방/ 캐디백을 증정한다. 이헌영은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최대 90%’ 행사를 통해 니트, 바지, 코트, 자켓을 최저 2만원부터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은 인기 캐주얼 브랜드 및 여성복 할인 기획전이 열린다. 캐주얼 브랜드 죠프는 후드티와 맨투맨을 각 1만원에 판매하고, 행텐은 후드티와 맨투맨을 각 9900원에 제공한다. 여성복 프렐린은 조끼를 특가인 1만9900원에 선보이며, 무자크는 블라우스와 바지를 각 2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아웃도어 용품 및 가을 침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K2는 트래킹화를 6만6000원에, 플리스자켓을 3만9000원에 제공하고, 웨스트우드는 덕다운 바지를 6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70% 할인한다. 침구 업체 까사스틸레는 베개커버는 5천원, 퀸사이즈 패드는 1만9000원, 차렵이불은 4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에서는 스포츠 및 캐주얼 브랜드 할인전을 진행한다. 험멜은 스포츠 티셔츠와 바지를 각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프로스펙스는 운동화를 최저 2만9000원부터 선보이며, 테이트는 후드티를 1만원에, 경량조끼를 2만99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부천 상동점은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 특가전을 개최한다. 블랙야크는 플리스자켓을 3만9000원에, 경량다운을 5만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90% 할인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 20만원 이상은 에코백을 증정한다. 르까프는 운동화와 방수자켓을 각 2만9000원에, 트렉스타는 플리스자켓을 2만원에 제공한다.
이번 ‘한글사랑, 나라사랑’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