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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영유아용 균형영양식 '뉴케어 마이키즈'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저출산으로 한 자녀에게 투자하는 비용의 규모가 커지면서 어린이 제품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식음료 업계에서도 영유아 고객 잡기에 한창이다. 대상웰라이프 뉴케어는 신제품 영유아용 균형영양식 뉴케어 마이키즈딸기맛을 출시했다.

 

 

환자영양식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는 24년간 균형영양식을 만든 자사의 기술력으로 한국영양학회의 한국인 유아(3~5) 영양섭취 기준 비율에 따라 뉴케어 마이키즈딸기맛의 영양성분을 설계했다. 한 팩 기준 단백질 5g, 칼슘 250mg, 철분 1.5mg, DHA 20mg를 비롯해 3대 영양소와 26가지 비타민, 미네랄의 밸런스를 맞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함유 하고 있다.

 

 

뼈 형성과 자기방어 그리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영양소까지 함유된 뉴케어 마이키즈HACCP인증을 받아 품질 안전성을 믿을 수 있다. 원료를 꼼꼼히 선택한 치커리식이섬유, 자일리톨, MCT오일, 국내산 딸기농축액 등을 사용해 밥 잘 안 먹는 아이의 유아영양식이나 간식으로 손쉽고 맛있게 영양을 보충 시킬 수 있다.

 

 

뉴케어 마이키즈는 영유아가 한번에 먹기 편한 150ml 용량의 간편한 액상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해 어디서나 쉽고 깔끔하게 음용 가능하다. 세가지 표정의 토끼가 그려진 패키지는 친환경 종이팩과 무균 포장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영유아가 제품을 위생적이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고안했다.

 

 

뉴케어의 뉴케어 마이키즈관계자는 영유아시기 영양섭취가 건강한 성장과 발육에 몹시 중요해 어린이 식음료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를 포함하여 건강한 식단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려운 영유아의 입맛과 필요 영양소에 맞춰 한국인 유아 영양섭취 기준에 따른 딸기맛 영유아용 균형영양식 뉴케어 마이키즈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제품의 개당 가격은 1,100원이고 24개입 박스는 25,900원으로 영양 보충 및 식사대용으로 섭취 시 1~4팩을 나누어 음용 하기 전 가볍게 흔들어 섭취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