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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BESTIDOL 개인 랭킹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6주 연속 1위

[KJtimes=김봄내 기자] 2019107일부터 1013일까지 진행된 10월 둘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6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487591표가 투표되었으며 11564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949, 여성 투표자 수 9597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60%, 1012.73%, 2026.19%, 3016.14%, 4023.10%, 50대 이상 11.21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남자차트 : 강다니엘 16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

 

남자 차트에서는 투표마감날 지민의 생일을 맞아 엄청난 화력이 몰려 역대 최대 수준인 198111표가 투표됐지만, 강다니엘 팬들의 엄청난 화력으로 무려 236482표를 받아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16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6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7위는 지난주보다 무려 39계단이나 상승한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

 

8위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으며, 9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10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차지하며 마감했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으로는 엑스원의 김요한이 무려 39계단이나 상승하여 7등을 차지했고, 엑소의 디오가 9계단 상승하여 26등을 차지했다.

 

여자차트: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14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

 

여자 차트에서는 11월 컴백 준비 중인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가 14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고, 3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ITZY의 유나가 차지했다.

 

4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5위는 블랙핑크의 리사, 아이즈원의 이채연과 조유리가 공동 5위를 차지했다.

 

8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했으며, 9위는 트와이스의 나연, 10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차지하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은 블랙핑크의 리사가 11계단 상승하여 29등을 차지했다.

 

그룹차트: 방탄소년단 47주 연속 그룹랭킹 1

 

그룹차트에서는 4개월 연속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1위인 방탄소년단이 4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핫샷, 4위는 뉴이스트가 차지했다.

 

5위는 AB6IX가 차지했으며 6위는 EXO가 차지했다.

 

7위는 아이즈원, 8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으며 9위는 ITZY가 차지했다.

 

10위는 블랙핑크가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

 

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