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한스킨 '홍현희x클렌징 오일블랙헤드' 광고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셀트리온스킨큐어의 한스킨이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 한 위트 있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한스킨은 최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 받고 있는 예능대세 홍현희를 클렌징 라인의 뮤즈로 발탁하며, 블랙헤드 케어효과가 있는 클렌징 제품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블순(블랙헤드 순삭)한 클렌징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 속 홍현희는 블랙헤드 순~삭해, 가져요 블순한 클렌징을 특유의 코믹한 표정과 목소리로 반복해서 전하며, 제품의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광고 속 홍현희가 추천한 한스킨 클렌징 오일 & 블랙헤드는 매일매일 클렌징하면서 블랙헤드를 꾸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성 성분의 메이크업 잔여물과 불필요한 피부의 유분기, 노폐물을 깔끔하게 클렌징 해준다.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각질과 피지 고민 해결을 위해 PHA(민감성), AHA(건성), BHA(복합성), 3종의 오일 포뮬러로 출시하여 피부 컨디션 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한스킨은 광고 공개를 기념해 온라인 공식몰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25()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공식몰 신규 가입 회원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블순한 클렌징 키트(클렌징 오일&블랙헤드 PHA 30ml, AHA 30ml, 클렌징 폼&블랙헤드 BHA 40ml)’를 무료로 증정한다. 공식몰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19()부터 118()까지는 블순한 클렌징 키트후기 인증 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클렌징 오일&블랙헤드본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