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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출시’ 윌리스 광복점, 25일 0시 미드나잇 오픈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 부산 광복점이 아이폰 11 출시를 기념해 250시 미드나잇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복점을 비롯한 전 지점에선 사전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광복점 미드나잇 오픈 이벤트는 신제품 iPhone 11 시리즈(iPhone 11 ProiPhone 11 Pro Max, iPhone 11) 출시일에 맞춰 열리는 행사로 광복점을 방문한 선착순 50명 고객에게 랜덤으로 상품을 증정한다.

 

상품은 Apple Watch Powerbeats Pro AirPods foxlab 강화유리 보호필름 Carota 트리플 무선충전패드 인케이스 리폼 백팩 디렘, 라이퍼텍, 자브라 무선이어폰 디붐 블루투스 스피커 리너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등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iPhone 11은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 유저에게 프로 수준의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급 디스플레이 Super Retina XDR을 적용해 고해상도 동영상을 몰입도 높은 HDR로 선보인다.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빠른 A13 Bionic 칩을 내장, 향상된 속도와 성능을 구현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기존 iPhone Xs와 비교해 하루 최대 4시간 이상 늘어났다. 텍스처 처리된 무광택 글래스 후면과 광택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로 디자인됐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그린과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등 네 가지다.

 

Watch Series 5는 화면이 꺼지지 않는 상시표시형 Retina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탑재해 디스플레이를 들거나 탭하지 않고도 시간 및 중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내장 나침반과 업데이트된 지도 앱, 현재 고도 확인 기능으로 사용자는 자신의 위치를 보다 잘 파악할 수 있으며 최초 구매 장소, 셀룰러 개통 여부에 상관없이 국제 긴급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다.

 

광복점을 비롯한 전 지점에선 윌리스 홈페이지 오프라인 사전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18일 오전 9시 시작되는 iPhone 11 시리즈와 Apple Watch Series 5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foxlab 강화유리 보호필름 AppleCare+ 10% 할인 Apple 정품 케이스 20% 할인과 타입원 밀레니즈 루프 AppleCare+/Apple 정품 밴드 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2일 출시를 앞두고 15일 오전 9시 시작된 신제품 iPad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foxlab 종이질감 보호필름 AppleCare+/Apple Pencil/Smart Keyboard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KB국민카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8% 즉시 할인(신사, 송도점에 한함), 구형 제품 반납 후 새 Apple 제품 구입시 최대 8만원 추가 보상 등의 혜택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제공된다.

 

정재윤 윌리스 대표는 최고의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아이폰과 애플워치 그리고 아이패드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한국에서 가장 먼저 아이폰을 만날 수 있는 윌리스 광복점 미드나잇 오픈 이벤트와 사전예약 고객을 위해 준비한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