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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선미, 청순 미모에 11자 각선미로 남심 저격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선미가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선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레이스 디테일의 써스데이 아일랜드 미니 원피스에 내추럴한 베이지 컬러 니트 카디건을 걸쳐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니 원피스로 11자 각선미를 강조하고, 좌우 언밸런스 디자인의 트렌디한 로브 카디건으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까지 뽐낸 모습에서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선미가 사복 패션으로 선보인 니트 카디건과 블라우스는 모두 지엔코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 19FW 신상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미 카디건은 써스데이 아일랜드에서 캐시미어 니트 전문 브랜드 PLUSH’MERE(플러쉬미어) 브랜드와 콜라보하여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니트 라인이다. 컨템포러리한 감성에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감이 올 가을 겨울 데일리룩으로 편하게 연출하기 좋아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끌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