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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티본 스테이크 프로모션'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최근 스테이크 소비 증가에 따라 가성비를 내세워 최상급 티본 스테이크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티본 스테이크 프로모션111일부터 1219일까지 선보인다.

 

 

티본 스테이크(T-Bone Steak)는 소의 안심과 등심 사이에 T자 형의 뼈 부분에 있는 부위로 부드러운 육질의 안심과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의 등심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티본 스테이크는 양 또한 500g으로 다양한 애피타이저 또는 사이드 메뉴를 단품으로 취향에 맞게 주문하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기 자체 맛이 뛰어나 특별한 양념 없이 구워도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미국산 프라임 등급의 티본 스테이크를 2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주 목요일 저녁에 한해서만 제공된다.

 

 

셰프가 직접 참숯 그릴에서 구워낸 최상급 티본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티본 스테이크 프로모션은 매주 목요일 오후 5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티본 스테이크(500g)의 정상가는 8만 원이며, 본 프로모션을 통해 25% 할인 적용 시 6만 원에 제공된다(세금 포함).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