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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의 뮤즈 수지,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가을 메이크업’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주말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시선을 집중시킨 수지의 매혹적인 가을 메이크업이 화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지난 26(토요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 K-POP 광장에 마련된 랑콤 메이크업 팝업 스토어 언 스탑퍼블 클럽(Unstoppable Club)’ 오픈을 기념해 랑콤의 뮤즈 수지와 함께 포토콜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수지는 시크함이 돋보이는 올 블랙 패션으로 등장했다.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벨벳 미니 드레스에 블랙 롱 부츠를 매치해 걸크러쉬 룩을 완성했으며, 차분해진 흑발 헤어 컬러와 자연스러운 묶음 헤어 스타일링으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코엑스에 방문한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올 블랙 패션과 대비되어 더욱 돋보이는 화사한 수지의 피부와 가을의 깊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MLBB 립 메이크업. 수지는 랑콤의 뗑 이돌 롱 라스팅 파운데이션 ‘P0-01’로 본연의 피부 톤을 한층 더 화사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차분한 마른 장미 컬러의 압솔뤼 루즈 루비크림 3호 키스 미 루비색상으로 립에 포인트를 줘 가을에 어울리는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랑콤 관계자는 이번 랑콤의 메이크업 팝업 행사장에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수지의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한 제품은 랑콤의 대표 파운데이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에 밀착되어 우수한 지속력과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자랑한다라며, “이와 함께 수지의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 압솔뤼 루즈 루비크림 역시 가을과 어울리는 트렌디한 컬러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 셀러 제품이라고 밝혔다.

 

 

평소 수지가 특히 애정 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수지 파데로도 알려진 랑콤의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밀착되어 우수한 지속력과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줘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뗑 이돌라인은 쿠션, 스틱 타입으로도 만나 볼 수 있어, 컨실러 및 수정 화장으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지의 사랑스러운 핑크 빛 입술을 만들어 준 립 메이크업 제품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루비크림’ 3호 키스 미 루비 컬러다. 차분한 MLBB 핑크 컬러의 립스틱이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시크함과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주며 수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스테디셀러 립스틱인 압솔뤼 루즈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쫀쫀하게 밀착되는 선명한 컬러, 정교하고 샤프한 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루비를 닮은 쉐이프, 최대 6시간 지속되는 롱 라스팅이 특징이다. 고혹적인 블러디 레드부터 차분한 누드 톤까지 총 13종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수지의 빛나는 미모를 더해준 메이크업 제품인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