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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이베이 ‘빅스마일데이’ 대규모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이베이코리아가 매년 G마켓, 옥션, G9에서 개최하는 대대적인 쇼핑 할인 축제다. 농심켈로그는 이번 행사에서 켈로그 전 제품에 적용되는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한편, 시리얼 디스펜서를 비롯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켈로그 소품 제공 등 매일 색다른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켈로그는 G마켓과 옥션의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112일까지 빅스마일데이 켈로그 브랜드관에서 판매되는 전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한층 더 풍성한 20%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또한 오는 115일과 11일에는 켈로그 시리얼 디스펜서 세트가 특가로 30%에서 최대 40%까지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주방,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시리얼 디스펜서는 시리얼을 건강하고 바삭한 상태로 보관해 주는 동시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켈로그를 상징하는 기존 레드 컬러 외에도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민트와 핑크색의 디스펜서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 밖에도 켈로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켈로그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 무료 증정, 프링글스 특가 할인 판매 등 매일매일 푸짐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농심켈로그 최광용 영업팀 상무는 언제나 켈로그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 인기 온라인몰인 G마켓과 옥션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하게 되었다다양한 할인 혜택과 선물을 선사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분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켈로그 제품을 부담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