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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진 x 강다니엘 게릴라 팬사인회 열다

[KJtimes=김봄내 기자]모던과 젊음을 대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에서 새로운 뮤즈 강다니엘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117 일부터 1113 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7층 캘빈클라인진 매장에서 강다니엘이 FW19광고 촬영에서 입은 아우터 제품 (J314090 or J212445) 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팬사인회 응모 기회를 준다. 팬 사인회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행사 당일, 강다니엘 한정판 브로마이드와 반다나 사은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고 스타일리쉬한 아우터를 고민중이라면, 퍼 라이닝 포인트가 매력적인 다운 파카를 구매하고 아시아의 떠오르는 별, 강다니엘 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잡아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