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페이,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에서 신세계포인트 10배 적립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세계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확대 진행한다.

 

 

1231()까지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5개 지점(강남점, 센텀시티점, 고양점, 파주점, 대전점)에서 SSG페이로 결제하면 신세계포인트가 10배 적립된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는 100여 개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상품을 30%~80%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다. 국내외 명품부터 스트리트 웨어까지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는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어 떠오르는 쇼핑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신세계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은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각 지점별 할인 행사와 중복 적용돼 보다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의 신세계포인트 20배 적립 프로모션도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속 진행한다.

 

 

이는 지난 7월 행사기간 일 평균 결제액이 행사 직전 같은 기간 대비 최대 44%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컸던 데 따른 것으로, 오는 1130()까지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전단 행사 상품 구매 시 신세계포인트를 20배 추가 적립해준다.

 

 

신세계포인트의 적립 내역은 SSG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적립된 신세계포인트를 SSG머니로 전환 시 SSG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SG페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세계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과 더불어 SSG페이의 빠르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