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무제한 딸기 뷔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의 주말 시그니처 디저트 프로모션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121일 돌아온다.

 

아몬드 크림 타르트와 레몬 마스카포네 크림 위에 신선한 딸기를 듬뿍 올린 딸기 레몬 마스카포네 타르트, 딸기와 라즈베리 필링이 들어가 있는 진한 다크 초콜릿 무스 케이크를 비롯해 화이트 초코릿 파나코타와 블루베리 젤리를 얹은 화이트 초콜릿 베리 베린, 사워 크림을 더하여 느끼한 맛을 줄이고 화이트 초콜릿으로 깊은 풍미를 더한 딸기 치즈 케이크, 신선한 딸기를 올린 딸기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달콤한 바닐라 크림과 딸기 젤리를 샌드한 딸기 퍼프 샌드위치 등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를 맛보기 위해 서둘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을 방문해보자.

 

달콤한 디저트와 떡볶이, 참치 타가키, 살라미, 초리초 오징어 주키니 샐러드, 모듬 올리브, 치킨 가라아게 등을 무제한 커피 혹은 티와 함께 준비되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는 로비 라운지.바 전화 예약은 물론,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