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오니츠카타이거 새로운 럭셔리 라인 “THE ONITSUKA” 컨셉 스토어 시부야 파르코에 오픈 예정

[KJtimes=김봄내 기자]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는 패션과 스포츠 그리고 헤리티지와 이노베이션을 현대적으로 결합한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는 1122, 오니츠카타이거는 새로운 럭셔리 라인인 디 오니츠카(THE ONITSUKA)”를 새롭게 런칭하며, 시부야 파르코 (Shibuya Parco) 3층에 첫번째 컨셉 스토어를 오픈한다.

 

 

디 오니츠카(THE ONITSUKA)”럭셔리의 진정한 의미는 친밀하고 보편적인 것으로 사람들의 삶에 가져다 주는 실질적인 즐거움을 말한다. 제품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디 오니츠카(THE ONITSUKA)”의 만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디 오니츠카(THE ONITSUKA)”슈즈는 드레스 슈즈와 스니커즈를 결합한 유니크한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포멀한 슈트와 캐주얼한 옷에 모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소재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이 퀄리티의 레더 브랜드인 고베 레더(KOBE LEATHER)를 사용했으며, 힐 부분에는 알파젤폼(αGEL Foam)”이 있어 충격 흡수를 향상시키고 하루 종일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샤크솔 디자인의 아웃솔은 뛰어난 내구성과 쿠션감까지 만족시킨다. 슈즈 외에도 디 오니츠카(THE ONITSUKA)”에서 출시되는 가방과 아이템들 역시 모두 동일한 고베 레더(KOBE LEATHER) 소재를 사용했으며, 컬러는 화이트, 차콜 블랙과 레드. 주요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 오니츠카(THE ONITSUKA)”는 시부야에 오픈하는 첫번째 컨셉 스토어에 이어 20203월에는 뉴욕시에서 컨셉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