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는 패션과 스포츠 그리고 헤리티지와 이노베이션을 현대적으로 결합한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는 11월 22일, 오니츠카타이거는 새로운 럭셔리 라인인 “디 오니츠카(THE ONITSUKA)”를 새롭게 런칭하며, 시부야 파르코 (Shibuya Parco) 3층에 첫번째 컨셉 스토어를 오픈한다.
“디 오니츠카(THE ONITSUKA)”는 “럭셔리”의 진정한 의미는 친밀하고 보편적인 것으로 사람들의 삶에 가져다 주는 실질적인 즐거움을 말한다. 제품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디 오니츠카(THE ONITSUKA)”의 만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디 오니츠카(THE ONITSUKA)”슈즈는 드레스 슈즈와 스니커즈를 결합한 유니크한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포멀한 슈트와 캐주얼한 옷에 모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소재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이 퀄리티의 레더 브랜드인 고베 레더(KOBE LEATHER)를 사용했으며, 힐 부분에는 “알파젤폼(αGEL Foam)”이 있어 충격 흡수를 향상시키고 하루 종일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샤크솔 디자인의 아웃솔은 뛰어난 내구성과 쿠션감까지 만족시킨다. 슈즈 외에도 “디 오니츠카(THE ONITSUKA)”에서 출시되는 가방과 아이템들 역시 모두 동일한 고베 레더(KOBE LEATHER) 소재를 사용했으며, 컬러는 화이트, 차콜 블랙과 레드. 주요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 오니츠카(THE ONITSUKA)”는 시부야에 오픈하는 첫번째 컨셉 스토어에 이어 2020년 3월에는 뉴욕시에서 컨셉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