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안다르, '국민기모레깅스' 출시 기념 얼리버드 타임 세일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안다르가 안다르 국민기모레깅스로 불리는 에어웜 지니 9부 레깅스를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오늘(19) 오전 10시부터 내일 오전 10시까지, 단 하루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

 

 

안다르 국민기모레깅스로 선보이는 에어웜 지니 9부 레깅스SS 시즌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에어쿨링 레깅스의 기모 레깅스 버전으로 안다르 FW 대표 시그니처 레깅스 제품이다. 이번 얼리버드 타임 세일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이벤트로 상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되니 서두르는 게 좋다. 이벤트 기간 내 구매 시 1&1 패키지의 경우 정가 72,000원 제품을 39,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규 회원 가입 고객은 10,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어웜 지니 9부 레깅스는 기모 안감으로 뛰어난 보온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벤틸레이션 기능으로 추운 겨울에도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하며, 실내에서 땀이 나도 금방 말라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140g의 무게로 움직임에 가벼움을 더했으며, 라이크라 원사를 활용해 최적의 텐션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시켰으며 먼지가 쉽게 달라붙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다.

 

 

안다르는 얼리버드 타임 세일과 함께 오늘 오전 10시부터 내일 오후 6시까지, ‘에어웜 체험단 모집도 진행한다. 안다르 레깅스 착용 경험이 있고, 에어쿨링과 에어코튼, 에어코튼 피치 등의 차이점을 잘 아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에어웜 지니 9부 레깅스체험단 총 50명을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자사 홈페이지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 발표는 다음주 월요일(25) 오후 5시 안다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늘 진행되는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에어웜 지니 9부 레깅스와 함께 입기 좋은 아우터 추천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애슬레저룩 코디 연출로 구매를 망설이던 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에어웜 지니 9부 레깅스는 최적의 보온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으로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안다르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번 에어웜 지니 9부 레깅스로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