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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조직개편, 구현모식 젊은 조직 만든다

[KJtimes=이지훈 기자]KT는 고객 중심 조직 변신, 디지털 혁신(DX,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 등에 초점을 맞춰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우선 영업과 상품·서비스 개발로 나뉘어 있던 커스터머&미디어부문과 마케팅부문을 합쳐 '커스터머(Customer)부문'을 신설하고, 소비자고객(B2C)을 전담하게 했다. 신설된 커스터머부문은 5G, 기가인터넷을 중심으로 유무선 사업과 IPTV, VR 등 미디어플랫폼 사업에 대한 상품·서비스 개발과 영업을 총괄한다.

 

기업고객(B2B)과 글로벌고객(B2G)을 담당하던 기업사업부문과 글로벌사업부문은 '기업부문'으로 재편됐다. 전국 11개 지역고객본부와 6개 네트워크운용본부를 6개 광역본부로 합쳐 고객 서비스와 기술 지원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구현모 사장과 KT CEO 선임 과정에서 경쟁하던 박윤영 기업부문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기업부문장을 맡는다.

 

미래 먹거리인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을 담당할 조직은 신설됐다.

 

5G 통신 서비스에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기술을 통합하는 AI/DX사업부문이 신설됐다. 전홍범 부사장이 AI/DX융합사업부문장을 맡아 KT의 디지털혁신을 책임지게 된다.

 

KT는 조직 개편과 함께 임원인사에서 젊은 인력을 대거 발탁했다. 이번에 사장 1, 부사장 2, 전무 5명이 승진했으며, 상무 21명이 새로 임원이 됐다.

 

신규 임원(상무)이 된 21명 중 27%1970년대생(50세 이하)이다. 이번 인사로 KT 임원의 평균 연령은 52.1세로, 전년 임원 평균 연령(52.9)에 비해 한 살가량 낮아졌다.

 

KT 임원 수는 전년 대비 약 12% 줄어든 98명이 됐다. 2016년 이후 4년 만에 임원 수가 두 자릿수로 축소됐다. 또 전무 이상 고위직은 33명에서 25명으로 대폭 줄었다.

 







[흔들리는 美 ‘유니콘’ 기업③] 백조에서 미운 오리새끼로 전락하는 ‘아마존’
[KJtimes=김승훈 기자]미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아마존이 안팎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입점업체들의 잇따른 철수에 더해 인도에서는 정부로부터 영업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대내외적으로 기업 이미지가 추락하지만 아마존 최고경영자까지 이미지 훼손에 힘을 보태고 말았다. 백조였던 아마존이 한없이 미운오리새끼로 전락하고 있다. 최근 CNBC에 따르면 스웨덴 가구 제조사 이케아는 최근 아마존 입점을 철수하겠다는 의사를 아마존측에 전했다. 이케아는 지난 2018년부터 파일럿 테스트 방식으로 아마존에 입점해왔다. 하지만 온라인 판매를 자체 유통망으로 돌리면서 아마존으로부터 분리를 선언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세계 최대 스포츠 의류신발 브랜드 나이키도 아마존에서 자사 제품을 모두 철수한 바 있다. 나이키는 지난 2017년 아마존과 파일럿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협업을 시작, 운동화, 의류, 스포츠 액세서리류를 아마존을 통해 판매해왔다. 나이키에 이어 이케아까지 이탈행렬에 오르면서 여타 브랜드들의 철수가 예고되는 분위기다. ◆인도 온라인 유통시장 점령하는 아마존, 인도 정부에 제동 아마존은 현재 인도에서도 녹록치 않은 상황을 잇고 있다. 이코노믹타임스 등 현지 매체와



첸, 비연예인과 결혼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여자친구, 축복 찾아왔다"
[KJtimes=이지훈 기자]엑소 첸이 결혼을 발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다. 가족의 의사에 따라, 결혼식 및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팬 여러분과 취재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첸도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첸은 “내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이런 결심으로 인해 어떠한 상황들이 일어날지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도 했지만, 함께 해온 멤버들과 회사, 특히 저를 자랑스럽게 여겨주시는 팬 여러분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시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일찍 소식을 전하고 싶어,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던 중 내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 회사, 멤버들과 상의해 계획했던 부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 나도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 언제, 어떻게 말씀드릴지 고민하면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기에 조심스레 용기를 냈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축하해준 멤버들에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