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계속되는 장마와 코로나19로인해 외출과 모임 등이 자제되면서 심신이 축 처지고 답답한 요즘. 가슴 속까지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스파클링 음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모금만 마셔도 상쾌한 목넘김과 동시에 톡 쏘는 탄산이 오감을자극하며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기 때문. 스파클링 본연의 맛부터 시작해 탄산 베이스에 이색적인맛과 향이 첨가된 음료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에 식음료 업계는 탄산을 더욱더 강화하거나 상큼한 과일 등을 더한 스파클링 음료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더욱 강한 탄산으로 강렬한 상쾌함을! ‘스프라이트 익스트림’
평소 마시던 스파클링 음료보다 더욱 더 톡 쏘는 맛을느끼고 싶다면 기존 제품 대비 탄산을 한층 강화한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어떨까. 마시는순간 입 안 가득 터지는 탄산으로 스프라이트 고유의 시원한 상쾌함을 더욱 강렬하게 느낄 수 있다. 제품패키지 또한 강한 탄산의 익스트림한 매력이 돋보이도록 제작했다. 스프라이트 특유의 시원한 그린 컬러를배경으로 ‘익스트림한 순간엔 강렬한 상쾌함!’ 문구를다이나믹한 느낌의 노란색 스파크에 담아 강조했으며, 화이트 버블 패턴으로 상쾌한 탄산을 표현했다. 또한 지난해 4월 스프라이트의 기존초록색 페트병을 재활용이 쉬운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했다.
■ 야쿠르트의 새로운 변화 ‘스파클링 야쿠르트’
기존 인기 제품에 탄산을 추가해 색다르게 즐길 수있는 음료가 있다. ’스파클링 야쿠르트’는 야쿠르트의고유한 맛에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더한 탄산음료다. 기존 야쿠르트를 좋아하던 고객들을 위해 상큼하고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탄산을 첨가해 시원함을 살렸다. 텁텁하거나 지나친 단맛이 없어 남녀노소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에는 야쿠르트의 대표 유산균 'HY2782'은 물론 비타민C도 들어있어 영양가를 더했다.
■ 시원상큼한 맛이 어우러진 탄산수 ‘씨그램 THE탄산’
평소 탄산수를 즐겨마신다면 시원상큼한 향을 첨가한탄산수는 어떨까? ‘씨그램 THE탄산’은 풍부한 탄산에 레몬향과 사과, 민트향의 조합이더해져 톡 쏘는 상쾌함을 전한다. 또한, 제로 칼로리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패키징은투명 용기를 적용해 눈으로 직접 탄산을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노란색 레몬과 하늘색 애플민트 이미지로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 수박의 시원한 맛을 탄산과 함께 ‘블루몽키 수박주스 스파클링’
과일 특유의 달고 시원한 맛이 돋보이는 스파클링 음료를 즐기고 싶다면 ‘블루몽키수박주스 스파클링’을 마셔보자. 수박 맛 향료나 농축액이아닌 수박 원액 55%를 사용해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탄산수와 레몬주스를 첨가해 청량감과 상큼함도 더했으며, 설탕을비롯한 합성향료나 색소 등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