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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 센서빌리티, 김선호와 함께 스프링룩 화보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대세 배우 김선호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2021 SS 시즌을 맞아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선호를 발탁, 그와 함께한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Take yourself, Home’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시즌 화보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일상 속에서 혼자만의 휴식을 즐기는 김선호의 모습과 재택근무를 하는 ‘WFH, Work From Home’의 모습 등을 담아내며 김선호가 지닌 밝은 에너지를 표현했다. 연기는 물론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김선호의 따뜻한 미소와 위트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화보 속 김선호는 재킷, 스웻셔츠, 슬랙스, 데님 등 남성 봄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프링룩을 연출했다. 그는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한 실루엣을 특징으로 모던한 컨셉을 선보이는 에디션 센서빌리티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극강의 화보 비주얼을 완성했다.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화보 속 김선호가 착용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신성통상 공식 온라인몰인 탑텐몰에 런칭할 계획이며, 에디션 센서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선호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