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레터 챌리스’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신규 캠페인 ‘마음을 전하는 한 잔의 편지’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의미 있는 메시지를 각인한 스텔라 전용잔 ‘레터 챌리스’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국 약 600개 업소에서 ‘레터 챌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업소에서 스텔라 생맥주 3잔 주문 시 밸런타인데이 기념 한정판 ‘레터 챌리스’ 응모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본 프로모션은 각 업소별로 ‘레터 챌리스’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의 ‘레터 챌리스’에는 헤밍웨이의 편지 문구인 “심장이 뛴다는 사실을 잊고 살 듯 당연하게 생각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 심장이 언제나 뛰고 있는 것처럼,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라는 글귀가 새겨졌다.
이와 함께 구매자가 직접 문구를 작성해 각인할 수 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레터 챌리스’도 별도로 판매한다. 해당 챌리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브랜드 굿즈 전문 쇼핑몰인 ‘치얼스앤굿즈(Cheers& Goods)’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레터 챌리스’로 연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담은 신규 영상도 SNS 채널에서 공개한다. 평범한 장소나 음식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면 더 특별해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영상에서는 SNS 스타 작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최대호가 직접 작성한 글귀인 “그렇게 예쁘지 않은 곳도 보통의 맛인 음식도 너랑 함께라면 다 특별해져. 네가 그런 사람이라 그런가 봐”라는 문장이 새겨져 특별함을 더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레터 챌리스’로 사랑의 글귀를 전하며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텔라 아르투아는 소중한 순간에 빠질 수 없는 맥주로서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