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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봄 제철한식 톱4와 풍미 가득 ‘한맥’의 꿀조합 소개


[KJtimes=김봄내 기자]긴 겨울이 지나 봄이 성큼 찾아왔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입맛을 돋아주는 봄나물과 이 시기에 특히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육류와 해산물 등이 인기다.

 

실제로 온라인 설문조사 기관 패널나우(PanelNow)가 조사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봄철 음식으로 딸기가 1(34.3%), 냉이가 2(16.5%)를 차지했다. 그 외 바지락(14.2%), 쭈꾸미(12.3%), 달래(9%)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인들은 제철마다 나오는 싱싱한 재료로 나물, 무침, 국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자연스럽게 먹어왔다.

 

이러한 한국의 식문화와 깊은 호흡을 자랑하며 봄 요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는 무엇일까? 바로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맥주인 오비맥주 한맥이다.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한맥은 한식과 한맥의 조화를 통한 풍미 가득한 경험을 강조하면서 봄 제철한식에도 어울리는 맥주로 주목받고 있다.

 

맥주의 기본 원료에 국내산 쌀을 더한 한맥은 한식과 어우러질 때 음식을 더 깊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이처럼 한맥은 깊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탄산감과 감칠맛이 더해져 한식과 최적의 페어링을 자랑한다.

 

한맥과 찰떡궁합 페어링을 자랑하는 첫 번째 메뉴는 봄철 인기 음식으로 꼽힌 냉이다.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으로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봄나물의 대표주자다. 특히 촉촉한 육즙의 떡갈비 냉이무침은 음식에 착 감기는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탄산감의 한맥과 페어링이 좋다.

 

고추장 베이스로 매콤한 소스를 얹은 봄봄 주꾸미 꼬치를 한맥과 함께하면 환상의 케미를 느낄 수 있다. 맥주의 일반적인 시원한 맛에 더해진 고소한 풍미의 한맥이 한식의 양념들과 굉장히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달래는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톡 쏘는 매운맛과 독특한 향이 미각과 후각을 자극한다. 탱글한 식감의 새우와 제철 달래를 이용한 새우 달래 부침은 강한 탄산으로 음식의 맛을 살리는 부드러운 감칠맛의 한맥이 제격이다. 한맥은 느끼함을 잡아주는 상쾌함과 뚜렷한 풍미를 지녔기 때문에 부침요리와도 궁합이 좋다.

 

마지막으로 순위권은 아니지만, 봄철 놓쳐서는 안될 고사리 나물 요리가 있다. 싱싱한 고사리를 얇은 차돌박이에 말아 대나무 찜기에 쪄내는 소고기 고사리 말이는 적당한 탄산과 감칠맛이 특징인 한맥과 완벽궁합을 자랑한다.

 

한맥 브랜드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한맥과 잘 어울리는 제철재료를 활용한 대표 한식 메뉴 4가지를 제안했다한맥이 추천한 봄 요리와 한맥을 함께 즐기며 한식과 한맥의 최적의 앙상블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맥은 지난해부터 대표 한식 메뉴인 소고기, 곱창, 해산물 요리 등과 함께 한맥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힙맥 플레이스로 선정, 인증마크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오고 있다.

 

이와 함께 이원일 셰프와 협업해 한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 메뉴를 개발하는 한맥한상프로젝트를 펼치며 그의 식견과 영감이 더해진 한식 신메뉴 한맥콤 황제갈비살을 개발했다. 신메뉴는 힙맥 플레이스 지정 식당인 망원숯불갈비에서 3월부터 맛볼 수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라거를 만들기 위한 오비맥주의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한맥은 부드러운 목 넘김,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100% 국내산 고품질 쌀과 더 많은 공정을 거쳐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②] 빨래방·오디오북 명과 암
[KJtimes=김승훈 기자]“소유에서 공유로 시대정신이 바뀌고 있다. 특히 IT 발달로 소유보다 더 편리한 공유의 시대가 오고 있다. 기존의 사회가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으로 인한 소유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재화와 서비스를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는 공유의 시대가 될 것이다.” 공유경제제연구소 이계원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 초청 강연에서 ‘공유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공유경제의 현주소와 미래를 이 같이 전망했다. 이 대표는 요즘 핫한 공유경제의 사례로 ‘빨래방’과 ‘오디오북’ 시장의 현 상황과 향후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는 집에 세탁기나 건조기가 있지만 운동화를 빨기 위해 빨래방을 이용한다”고 운을 뗀 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30%를 넘어섰다. 이들의 상당수는 좁은 원룸에서 사는데 집도 좁은데 세탁기, 건조기 같은 빨래 용품들이 다 갖추기에는 공간이 좁다”고 1인가구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요즘 의류 관련 가전제품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세탁기하나면 충분했는데 건조기, 의류를 관리 할 수 있는 드레스에 신발 관리하는 슈드레스까지 등장했다”며 “이

[코로나 라이프]거리두기·비대면 온라인 선호로 카드 사용 ‘↑’
[KJtimes=김봄내 기자]#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직장인 A(43)씨. 코로나19 사태 이후 그의 생활방식이 바뀌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시로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카드 사용금액이 많아졌다. 배달 음식을 먹는 경우가 잦아졌고 인터넷 구매 역시 늘어난 탓이다. #서울 서대문구로 출근하는 직장인 B(28·여)씨는 얼마 전 카드사용 내역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해 초 대비 결제금액이 두 배 이상 나왔다는 이유에서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지난해 하반기부터 격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카드 구매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음식점과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습관적으로 이용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게다가 혼술을 즐기는 탓에 야식에 안주까지 배달앱을 이용했다. 이로 인해 직장에 나갈 때보다 카드 결제 금액도 1.5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인들의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유는 거리두기와 비대면 온라인 선호의 영향으로 구매에 대한 인터넷 경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데 있다. 실제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체크카드 구매 이용액은 960조6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