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に不当に占拠されている島根県の竹島についての歴史資料提供をすることを、全国に呼び掛けている。10月にある専門家が「竹島問題研究会」で客観的な研究を進めるため、古文書や地図、絵図、写真、各種の記録などを求めている。
竹島に関する資料か不明な場合でも、問い合わせがあれば、担当者が電話やメールなどで内容を確認するとしている。重要と判断した場合は、研究会の委員が直接出向いて調査。県竹島資料室で展示するなど竹島教育に活用することも検討するという。


 問い合わせは島根県竹島資料室 (TEL)0852・22・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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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부당하게 점거 된 시마네 현 다케시마에 대한 역사 자료를 제공해 줄 것을 전국에 호소 하고 있다. 지난 10월 한 전문가가 “다케시마 문제 연구회”객관적인 연구를 추진하기위해 고문서와 지도, 그림지도, 사진, 각종 기록 등으로 보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독도에 관한 자료가 불명 한 경우에도 연락처가 있으면 담당자가 전화나 메일 등으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연구 위원이 직접 가서 조사. 현 다케시마 자료실에서 전시하는 등 독도 교육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고 한다.


문의 시마네 현 다케시마 자료실 (전화) 0852.22.5669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