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恩氏、官邸・別荘に装甲車…不満勢力を警戒か

【ソウル=門間順平】韓国政府高官は6日、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周辺の警護が強化され、現地視察の際には機関銃で武装した警備要員が配置されるようにな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司法・警察機関による「不純分子」の摘発も厳しくなっているという。

 高官は「軍などに、人事に不満を持つ勢力があると推測される」と指摘。北朝鮮が10~22日の間の発射を予告している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も「正恩体制の不安定さの裏返しとも見ることができる」と述べ、体制結束を図る狙いがあるとの見方を示した。

 朝鮮中央通信は11月末、正恩氏が司法関係者を集めた大会に書簡を送り、「非社会主義的行為者」の取り締まりを指示したと伝えており、高官は「市場などでの摘発が強化され、『恐怖統治』の雰囲気が広まっている」と話した。

 6日付の韓国紙・朝鮮日報も、北朝鮮消息筋の話として、正恩氏が「私の警護を最優先せよ」との指示を出したと伝えた。正恩氏の官邸や別荘などの専用施設30か所に最近、装甲車約100台が配置され、専用列車の駅の警備も増強されたという。

 

読売新聞 12月7日(金)9時3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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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관저 · 별장 장갑차 ... 불만 세력 경계 하는가

 

 서울 = 몬마 준페이 한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6일 북한 김정은 제 1서기 주변 경호 강화 돼 현지 시찰시에는 기관총으로 무장한 경비 요원 배치되도록 된 것을 밝혔다.

사법 경찰 기관에 따르면 "불순 분자" 적발도 어려워지고 있다.

고위 관계자는 " 등에 인사 불만을 가진 세력이있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지적했다. 북한이 10 ~ 22 일 사이에 발사 예고하고 있다.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도 "김정은 체제의 불안정성의 반대 볼 수있다" 체제 결속 도모하는 목적이있다 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조선 중앙 통신은 11월 말 김정은이 사법 관계자 모은 대회 서한을 보내 " 사회 주의적 행위자"단속 지시했다고 전하고있어 고위 관계자는 "시장 적발 향상된 '공포 통치' 분위기 확산되고있다 "고 말했다.

6일자 한국 신문 · 조선 일보 북한 소식통을 인용, 김정은이 " 경호 최우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김정은 관저 별장 전용 시설 30 곳에 최근 장갑차 100 대가 배치 전용 열차 경비도 강화되었다고한다.

 

요미우리신문 12월7일(금) 9시3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