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政府、インドや韓国などへのイラン制裁適用除外措置を継続へ

[ワシントン 6日 ロイター] 米政府は7日、核開発疑惑が強まるイランに対する金融制裁について、インド、韓国、トルコなどを適用除外とする措置をさらに6カ月継続すると発表する見通し。

これらの国はイランからの原油輸入を減らしたため。2人の政府筋が6日に明らかにした。

対イラン制裁法では、イランの原油輸入国が輸入を削減しない限り、米国の金融機関との取引を制限されることになっており、イランの原油収入を絞り込むことで核開発プログラムに充てる資金源を絶つことを目指している。輸入を削減すれば、この制裁の適用対象から除外されることになる。

台湾や南アフリカを含む多くの国は6月11日に適用除外とされている。

中国とシンガポールも適用除外の措置が12月25日に期限切れを迎えるが、両国は共にこの継続が見込まれており、政府筋や業界筋によると7日に併せて発表される可能性がある。

政府筋は、中国向けの措置の発表を180日の期間満了まで待たなければいけないとは法律で規定されていないとコメントした。

日本および欧州10カ国は9月に適用除外の措置が継続されている。

 

 ロイター 2012/1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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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인도와 한국 등에 이란 제재 적용 제외 조치 계속

 

[워싱턴 6일 로이터] 미국 정부는 7 핵 개발 의혹이 강해진 이란에 대한 금융 제재에 대해, 인도, 한국, 터키 등을 제외하는 조치를 6 개월 계속 한다고  발표 할 예정이다.

이들 국가는 이란으로부터의 원유 수입 줄였기 때문이다.  2명의 정부 관계자가 6 밝혔다.

이란 제재 법이란 원유 수입국 수입 삭감하지 않는 한 미국 금융 기관과의 거래 제한되게 되어, 이란 원유 수입 제한 할 개발 프로그램에 충당 재원을 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입 줄이면 제재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만과 남아프리카 포함하여 많은 국가 6월 11일에 적용 제외 되어있다.

중국과 싱가포르도 면제 조치 12 월 25 일 만료 맞이하지만, 양국은 모두 계속이 전망되고 있으며, 정부측 업계에 따르면 7 함께 발표 될 가능성이 있다.

정부 소식통은 중국에 대한 조치 발표 180일 기간 만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법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일본과 유럽 10 개국 9 면제 조치 계속 되고 있다.

 

 로이타 2012/12/7 13:42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