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線給電システム用ICの開発で韓ハンリムと協業=東芝〔BW〕

 【ビジネスワイヤ】東芝 <6502> は、Qi規格の無線給電システム向けICの開発で、韓国のハンリムポステックと協業することで合意したと明らかにした。この合意により、東芝がICの開発・生産を、ハンリムが無線給電システムのモジュールの提案を担当して、ユーザーが求める非接触充電システムの普及促進活動を今月から開始する。

 

近年、スマートフォンの利用頻度の増加に伴い、1日2回以上の充電が必要になるケースが増えている。ケーブルレス化が実現できれば、充電のためのケーブルを持ち歩く必要がなくなる。Qi規格は、ワイヤレスパワーコンソーシアム(WPC)が提唱する国際標準規格で、電磁誘導方式で最大5Wの低電力向けに対応する。〈BIZW〉

 

時事通信 2012/12/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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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급전 시스템 IC 개발 한국의 한림과 협력 = 도시바 [BW]

 

【비지니스 와이어 도시바 <6502> Qi 규격 무선 급전 시스템 IC 개발로 한국 포스테크와 협력하기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도시바 IC 개발 · 생산, 한림 무선 급전 시스템의 모듈 제안 담당하고, 사용자가 요구하는 비접촉 충전 시스템 보급 촉진 활동 이달부터 시작한다.



최근 스마트폰 이용빈도 증가 따라 1일 2회 이상 충전이 필요할 경우가 늘고있다. 케이블 리스화가 실현되면, 충전을위한 케이블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진다. Qi 표준은 무선 전력 컨소시엄 (WPC)이 제창하는 국제 표준 규격으로, 전자 유도 방식으로 최대 5W 저전력 용으로 대응한다. <BIZW>

시사통신 2012/12/13 13:28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