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OSのスマホ、ドコモが来年にも発売へ

 携帯電話最大手のNTTドコモは、韓国サムスン電子などと共同開発している基本ソフト(OS)を載せたスマートフォン(高機能携帯電話)を、2013年にも発売する方向で検討に入った。

スマートフォン向けOS市場では現在、米グーグルと米アップルが合わせて約9割のシェア(占有率)を持っており、ドコモは、両社に対抗する勢力づくりを目指す。

ドコモなどが共同開発しているOSの名称は「タイゼン」。ドコモは、サムスン電子が13年に発売する見通しの端末を、日本で発売することを検討している。タイゼン端末が、ほぼ同じ時期に他国で発売される可能性もある。

グーグルのOS「アンドロイド」のスマートフォンや、アップルのiPhone(アイフォーン)=OSは「iOS」=は、それぞれの仕様に合わせた応用ソフト(アプリ)が使いやすくなっている半面、ドコモの通信販売事業のように携帯電話会社が独自サービスを提供したり、独自に安全性を高めたりするのが難しい。

これに対し、タイゼンは基本技術が公開されていることに加え、携帯電話会社による独自サービスの提供を前提に開発が進められているのが特徴だ。

 

読売新聞 2012年12月30日(日)11時49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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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OS를 탑대한 스마트폰, 도코모가 내년에도 발매

  휴대 전화 최대 NTT 도코모 한국 삼성전자 등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운영체제 (OS) 탑재한 스마트폰 (고기능 휴대 전화)을, 2013에 발매하는 방향으로 검토 들어갔다.

스마트폰 OS 시장에서는 현재 미국 구글과 애플 합쳐 약 90%의 점유율 가지고 있으며, 도코모 양사에 맞서는 세력 만들기를 목표로한다.

도코모 등이 공동 개발하고있는 OS 명칭은 "타이젠". 도코모 삼성 전자 2013에 발매 할 전망의 단말기 일본에서 발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타이젠단말이 비슷한시기에 다른 나라에서 발매 될 가능성도있다.

구글 OS '안드로이드'스마트폰과 애플 아이폰 (iPhone) = OS "iOS"= 사양에 맞춘 응용 소프트웨어 (앱) 사용하기 쉽게 되어있는 반면, 도코모 통신 판매 사업 같은 휴대 전화 회사 자체 서비스 제공하고 독자적으로 안전성을 높이거나하는 것은 어렵다.

반면 타이젠 기본 기술 공개 것 외에도, 휴대 전화 회사의 자체 서비스 제공 전제로 개발이 진행되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미우리신문 2012년12월30일(일)11시49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