携帯広告の新トレンドは「消費者参加型」へ

 携帯電話の広告塔に、有名芸能人を起用するケースが激減した。大手メーカーをはじめとする各社は、タレントを使ったマーケティングから消費者が直接参加できる方法へと広告形態を変化させている。デジタルタイムスが伝えた。
 サムスン電子、LG電子、パンテックの大手3社は最近、これまでの一方通行的な携帯電話広告から、機能のアピールに重点を移した消費者参加型へと切り替えた。特に、多様なイベントに力を入れ、消費者が直接製品に触れる機会を促している。


サムスン電子は専門部署を設けるなど積極的だ。同社は最近、オンラインの掲示板を利用して新製品の隠された機能を探すイベントを開催。参加者が見つけ出した、よりクリエイティブな機能を動画コンテンツとして広く紹介した。


LG電子は、オプティマスGの発売時から参加型マーケティングを実施している。同製品のカメラと衛星利用測位システム(GPS)を利用して空の写真を撮影するイベントで、同社の指定した200の座標と一致した参加者に同製品をプレゼントした。イベントサイトには、1カ月で20万人を超えるアクセスがあったという。


パンテックは、2011年からこうしたマーケティングに着手。さまざまなイベントや公募を開催し、消費者の関心を集めている。
同業界では、今後も消費者が直接体験する場を設け、製品の特長を体感させるイベントを展開していく計画だ。

 

NNA 1月8日(火)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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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광고 새로운 트렌드 "소비자 참여"

휴대전화 광고탑 유명 연예인 기용하는 사례 격감했다. 대기업 비롯한 회사 탤런트 사용한 마케팅에서 소비자 직접 참여할 수있는 방법으로 광고 형태를 변화 시키고 있다고 디지털 타임스가 전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대기업 3사 최근, 지금까지 일방통행적 휴대폰광고에서 기능 어필에 중점을 옮긴 소비자 참여 전환했다. 특히, 다양한 이벤트에 주력, 소비자 직접 제품을 접할 기회 촉구하고있다.


삼성전자는 전문부서 마련하는 등 적극적이다. 이 회사는 최근 온라인 게시판 통해 새로운 제품의 숨겨진 기능 찾는 이벤트 개최. 참가자 찾아낸 창조적 인 기능 동영상 콘텐츠로 널리 소개했다.


LG전자 옵티머스G 발매시부터 참여 마케팅 실시하고 있다. 이 제품 카메라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GPS) 이용하여 하늘의 사진 촬영하는 이벤트 회사의 지정된 200의 좌표와 일치하는 참가자와 함께 제품 선물했다. 이벤트 사이트에는 한 달 20명 이상의 액세스 있었다고한다.


팬택 2011년부터 이러한 마케팅 착수. 다양한 이벤트와 공모 개최하여 소비자 관심 모으고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소비자 직접 체험하는 장을 마련, 제품 특징 체험하는 이벤트 전개 해 나갈 계획이다.

 

NNA 1월8일(화)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