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使に横やり、放火犯は渡さず…韓国の都合の良い厳格適用

 4日、額賀福志郎元財務相が安倍晋三首相の特使として訪韓した際、ソウル金浦空港で反日活動家が騒ぎを起こした。外国要人(VIP)などの空港利用には情報機関で治安機関でもある国家情報院と韓国警察、それに空港当局が警備計画を事前検討するが、今回の訪韓では移動経路決定が前日夕方までもつれこんでいた。

「VIP通路の利用は閣僚級以上」という規則の厳格な適用を主張する声があったからだという。結局前日にはVIP通路を利用できることにいったん決まったが、当日朝、「やっぱり規則だから、ダメ」となり、特使は怒号の中を移動させられた。

首相特使が閣僚級であるかないか、判断は韓国側の問題だが、前日にOKだったものがなぜ当日朝になってダメとなったのか。厳格適用といえば聞こえはいいが、韓国政府のどこかが横やりを入れた嫌がらせ?とみるのはうがち過ぎか。

厳格に適用するなら、もっとしてもらいたいものがある。日韓犯罪人引き渡し条約だ。政治犯を引き渡さなくてよいとする条項は、相手国が容疑者を政治犯として処罰する可能性がある場合を想定したものだ。韓国の裁判所は放火で逮捕状が出ている容疑者を、日本が政治犯として処罰すると本気で考えているのだろうか。(加藤達也)

 

産経新聞 1月8日(火)16時46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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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에게 말참견, 방화범은 인도하지 않고 ... 한국 사정에만 좋은 엄격 적용

  4 일, 누카가 후쿠시로우 전 재무 장관이 아베신조 총리 특사 자격으로 방한했을 때, 서울 김포공항에서 반일 활동가들이 소란 일으켰다. 외국 인사 (VIP) 공항 이용에는 정보 기관에서 치안 기관인 국정원과 한국 경찰, 게다가 공항 당국이 보안 계획 사전 검토하고, 이번 방한에서는 이동 경로 결정 전날 저녁까지 도 소람스러웠다.

"VIP통로 이용은 장관급 이상"이라는 규칙 엄격한 적용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전날에는 VIP통로 이용할 수있게 일단 정해졌지만, 당일 아침, "역시 규칙 이니까, 안된다"며 특사는 소란스러운 상황에서 이동했다.

총리 특사가 장관급인지의 여부 판단 한국 측 문제지만, 전날 OK였던 것이 당일 아침이되어 되었는지. 엄격한 적용이라고하면 듣기에는 좋지만, 한국 정부 어딘가가 참견을 한 골탕? 이라고 보는 것은 비약일까?

엄격하게 적용한다면 받고 싶은 것이있다. 한일 범죄인 인도 조약이다. 정치범 인도 않아도 된다는 조항 상대국이 용의자 정치범으로 처벌 할 있는 경우를 상정 한 것이다. 한국 법원 방화로 구속 영장이 나와있는 용의자 일본이 정치범으로 처벌한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있는 것일까. (가토 타츠야)

 

산케이신문 1월8일(화)16시46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