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島領有権、当面提訴せず…日韓関係改善を優先

日本政府は、島根県・竹島の領有権問題をめぐる国際司法裁判所(ICJ)への単独提訴を当面、行わない方針を固めた。

安倍首相は、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次期大統領との間で日韓関係の改善を目指しており、韓国の反発が予想される単独提訴は得策でないと判断した。

政府は、2012年8月10日の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による竹島上陸を受け、対抗措置の一環として、日韓両国によるICJへの共同付託を提案したが、韓国が拒否したため、単独提訴を目指して準備を進めてきた。

安倍政権としては、ICJでの決着が望ましいとの立場は変えないものの、単独提訴は先送りし、韓国の対応を見極める方針だ。

安倍首相は、民主主義や市場経済など価値観を共有する韓国との関係を重視している。2月25日に予定されている大統領就任式に合わせて訪韓し、日韓首脳会談を行い、関係改善を進めたい考えだ。関係を改善することで、沖縄県の尖閣諸島をめぐり圧力を強める中国をけん制する狙いもある。

 

産経新聞 1月9日(水)14時33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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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 당장 제소하지 않고 ... 한일 관계 개선 우선


일본 정부는 시마네 다케시마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국제 사법 재판소 (ICJ) 단독 제소 당분간하지 않겠다는 입장 굳혔다.

아베 총리 한국 박근혜차기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한일 관계 개선 목표로 하고있어 한국 반발이 예상되는 단독 제소 좋은생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정부는 2012 8 10 이명박대통령의 독도 상륙에 대한 대항 조치 일환으로 한일 양국에 의한 ICJ 공동 회부 제안했으나, 한국이 거부했기 때문에 단독 제소 목표로 준비 진행시켜왔다.

아베 정권으로 ICJ에서의 결착이 바람직하다는 입장 바뀌지 않았지만,  단독제소는 미루고, 한국 대응을 파악 할 방침이다.

아베 총리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가치 공유하는 한국과의 관계를 중시하고있다. 2월 25일 예정되어있는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방한해 한일 정상 회담을 갖고 관계 개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관계를 개선하는 것으로, 오키나와의 센카쿠 열도 놓고 압력 강하게 중국을 견제하는 목적도있다.

 

산케이신문 1월9일(수)14시33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