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済州島への観光客、最多は中国人 50万ドル投資で永住権も

韓国の済州島を中心とした済州特別自治道が8日、北京で「済州宣伝館」の開幕式を行った。済州道は、同地域に50万米ドル(約4400万円)を投資した中国公民を含む外国人が、韓国で永住権を取得できると発表した。国際在線が伝えた。

開幕式には済州道の禹謹敏知事をはじめとする済州道関係者、中国の一部企業関係者の100人余りが出席した。2002年4月、韓国政府は済州道を国際自由都市に指定。現在、済州島に海外から訪れる観光客では中国人が最も多い。12年、済州島を訪れた中国人観光客は108万人だった。

(翻訳 崔蓮花/編集翻訳 恩田有紀)

 

XINHUA.JP 1月10日(木)15時26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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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주도 관광객, 최다 중국인.  50 달러 투자로 영주권

한국 제주도 중심으로 한 제주 특별 자치도 8일 베이징에 "제주 홍보 '개막식을 가졌다. 제주도는 이 지역 50만 달러 ( 4400만엔) 투자 중국 공민 포함한 외국인이 한국에서 영주권을 취득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고 국제재선이 전했다.

개막식에는 제주도 우근민지사 비롯한 제주도 관계자, 중국 일부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2002 4, 한국 정부는 제주도 국제 자유 도시로 지정. 현재 제주도 해외에서 방문하는 관광객 중국인이 가장 많다. 2012 제주도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108만명이었다.

(번역 최연화 / 편집 번역 온다 유키)

 

XINHUA.JP 1월10일(목)15시26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