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フトバンクは、今月1日に完全子会社化したイー・アクセスの議決権株の3分の2超を、韓国のサムスン電子やスウェーデンのエリクソン、オリックスなど国内外の計11社に売却する方向で調整に入った。売却額は十数億円程度の見通し。
完全子会社化によって携帯電話の電波がソフトバンクに集中することを、問題視する声が出ていたため、議決権比率は3分の1未満に引き下げることで、批判をかわす狙いがあるとみられる。
ただ、イー・アクセス株のうち議決権株は1~2%にとどめる。議決権のない残りの株式はすべて、ソフトバンクが引き続き保有するため、同社の出資比率は99%程度となる。
読売新聞 1月12日(土)12時0分配信
=================================================
이 · 액세스 의결권 주, 소프트 뱅크가 판매에
소프트 뱅크는 지난 1일 완전 자회사화한 이· 액세스의 의결권주의 3분의 2이상을, 한국의 삼성 전자와 스웨덴의 에릭슨, 오릭스 등 국내외 총 11 사에 매각하는 방향으로 조정 들어갔다. 매각 금액은 수십억엔 정도로 전망.
완전 자회사화를 통해 휴대전화의 전파가 소프트 뱅크에 집중하는 것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의결권 비율은 3분의 1미만으로 낮춰줌으로써 비판을 방어 목적이 있다고 보여진다.
단, 이 · 액세스 주식 중 의결권주는 1~ 2%에 그친다. 의결권 없는 나머지 주식은 모두 소프트 뱅크가 계속 보유하기 때문에 회사의 출자 비율은 99% 정도가된다.
요미우리신문 1월12일(토)12시0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