すでにエアコン商戦?省エネ・清浄力が向上

 氷点下の寒さが続いているが、家電業界はすでに来夏に向けたエアコン商戦に突入した。サムスン電子やLG電子などが今年の新モデルを発表し、マーケティングに乗り出した。デジタルタイムスが伝えた。


今年のエアコン機能の目玉は、省エネと空気清浄だ。サムスン電子の「スマートエアコンQ9000」は、冷却時間を短縮し、より強い風を起こすことで実感できる涼しさを増す設計となっている。従来のモデルよりも76%ほど省エネでき、小型化して空間活用度も高めた。加湿・殺菌機能も搭載しており、価格帯は250万~520万ウォン(約20万8,000~43万3,000円)だ。


LG電子は、約30種類におよぶ新モデルに音声認識機能と近距離無線通信(NFC)、空気清浄機能を備えた。音声認識機能により、最大5メートルの距離からリモコンなしで電源や温度調節などの操作が可能だ。スマートフォン(多機能携帯電話)との連動機能も拡大し、遠隔操作や状態診断などができる。価格帯は290万~500万ウォン台に設定された。


このほか、韓国国内シェア3位のキャリアエアコンは、海外市場での競争力強化に力を入れる。グローバル環境に対応するため省エネ型や環境配慮型の製品開発を進めており、関連企業を通じてベトナムやフィリピン、インド、トルコなどへ販路を拡大する計画だ。


例年2月に発表されていたエアコンの新モデルだが、近年気温の上昇時期が5月あたりに早まっていることから、今年は1カ月前倒しされたもようだ。

 

NNA 1月17日(木)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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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에어컨 판매 경쟁? 에너지 절약 · 청정 능력이 향상

영하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가전 업계 이미 내년 여름을위한 에어컨 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올해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고 마케팅에 나섰다​​고 디지털 타임스가 전했다.

올해 에어컨 기능 핵심 에너지 절약과 공기이다. 삼성전자 "스마트 에어컨 Q9000"은 냉각시간 단축하고 더 강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실감 할 수 있는 시원함을 더하는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기존 모델보다 76 % 가량 에너지를 절약 할 수  있으며, 소형화로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가습 · 살균 기능 탑재하고있어, 가격대는 250만 ~ 520만원 ( 20만 8,000 ~ 43만 3,000엔)이다.

LG전자 30여 가지에 이르는 새로운 모델 음성 인식 기능 근거리 무선 통신 (NFC), 공기 청정 기능을 갖췄다. 음성 인식 기능은 최대 5미터 거리에서 리모콘없이 전원 온도 조절 조작이 가능하다. 스마트 폰 (다기능 휴대 전화)와의 연동 기능도 확대, 원격 조작이나 상태 진단 등이있다. 가격대는 290만 ~ 500만원대로 설정되었다.

이 밖에 국내 점유율 3 캐리어 에어컨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주력한다.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을 통해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 터키 등에 판로를 확대 할 계획이다.

보통  2월에 발표 되는 에어컨 새로운 모델이지만, 최근 기온 상승시기가 5월 정도로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1 개월 앞당겨 모양이다.

 

NNA 1월17일(목)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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