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フトバンクは17日、1日に完全子会社化したイー・アクセスの議決権株の66・71%を、韓国サムスン電子など11社に売却したと正式発表した。
ソフトバンクの議決権比率は3分の1未満となり、他の企業との合併など重要事項に対する拒否権を失う。
ただ、議決権株は全イー・アクセス株の約0・7%にとどめたため、ソフトバンクは99・5%を出資する筆頭株主であり続ける。
売却先は、サムスンのほか、スウェーデンのエリクソンなど海外の通信機器メーカー4社と、オリックスなど国内リース会社6社。売却額は公表していないが、十数億円とみられる。ソフトバンクは株式売却について、イー・アクセスの経営の独立性を保つためだと説明しているが、完全子会社化によって携帯電話の電波がソフトバンクに集中することへの批判をかわす狙いもあるとみられる。
読売新聞 1月17日(木)23時55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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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액세스의 의결권 주식 66% 이상을 매각
소프트 뱅크는 17일, 1일에 완전 자회사화한 이 · 액세스의 의결권 주식의 66.71 %를, 한국 삼성 전자 등 11 社에 매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프트 뱅크의 의결권 비율은 3분의 1미만이 다른 기업과의 합병 등 중요 사항에 대한 거부권을 잃는다.
단, 의결권 주식은 전체 이 · 액세스 주식의 약 0.7%에 그쳤기 때문에, 소프트 뱅크는 99.5%를 출자하는 최대 주주로 계속 유지된다.
매각 대상은 삼성 외에도 스웨덴의 에릭슨 등 해외 통신 장비 제조업체 4개사와 오릭스 등 국내 임대 회사 6 개사. 매각 금액은 공개하지 않지만, 수십 억 원 보인다. 소프트 뱅크는 지분 매각에 대해이 · 액세스 경영의 독립성을 유지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자회사를 통해 휴대 전화의 전파가 소프트 뱅크에 집중하는 것에 대한 비판을 방어 목적도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신문 1월17일(목)23시55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