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ュンダイ、ドイツ・ニュル近郊に新車開発テストセンターを建設

韓国ヒュンダイモーター(現代自動車。以下、ヒュンダイ)は1月15日、ドイツ・ニュルブルクリンク近郊に新車開発テストセンターを建設すると発表した。

ニュルブルクリンクは、ドイツのサーキット。その北コースは1周20.832kmで、荒れた路面に狭いコース幅、次々に出現するブラインドコーナーなど、世界一タフなコースとして知られ、自動車メーカーが開発テストを行う場所としても有名だ。

そんなニュルブルクリンクの近くに、ヒュンダイは新車開発テストセンターを建設中。総投資額は550万ユーロ(約6億5000万円)で、建屋面積は3050平方mを予定。同社によると、ニュルブルクリンクにダイレクトにアクセスできる立地の良さだという。

ドイツ・リュッセルハイムのヒュンダイR&Dセンターのエンジニアが、この新車開発テストセンターを使用。ヒュンダイの欧州向け車両の開発テストを行う計画だ。

ヒュンダイモーターヨーロッパのアラン・ラシュフォース副社長兼COOは、「ニュルブルクリンクの新車開発テストセンターが、とくに欧州の顧客が重視するハンドリング性能を引き上げる役割を担う」とコメントしている。

レスポンス 1月21日(月)19時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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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독일 뉘르 근교에 신차 개발 테스트 센터 건설

한국의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이하, 현대)는 1월 15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근교에 신차 개발 테스트 센터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뉘르부르크링 독일 서킷. 그 북쪽 코스 1주 20.832km 거친 노면 좁은 코스 , 차례 차례로 출현하는 블라인드 코너 세계 힘든 코스로 알려진 자동차 메이커 개발 테스트 실시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그런 뉘르부르크링 근처에 현대는 신차 개발 테스트 센터 건설 중이다. 투자액은 550 유로 ( 6 5000 만엔)에서 건물 면적은 3050 평방미터 예정. 회사에 따르면, 뉘르부르크링에 직접 액세스 할 수있는 입지의 장점이라고한다.

독일 하임 현대 R&D 센터 엔지니어가이 신차 개발 테스트 센터 사용. 현대 유럽 용 차량 개발 테스트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유럽 앨런 러시 포스 부사장 겸 COO "뉘르부르크링 신차 개발 테스트 센터 특히 유럽 고객이 중시하는 핸들링 성능을 끌어 올리는 역할을한다"라고 코멘트하고있다.

 

레스폰스  1월21일(월)19시4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현장+]‘광주 건물 붕괴’ 현대산업개발…관리감독 부실로 정몽규 회장 책임 불가피"
[Kjtimes=견재수 기자]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4구역 철거건물 붕괴 사고가 하청과 재하청의 다단계식 하도급이 주원인 것으로 경찰 조사를 통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철거업체는 경비절감을 이유로 계획서와 다른 포크레인 사용, 이격거리를 지키지 않은 성토체의 토압 등 계획서와 다른 해체,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의 허술한 관리 감독까지 총체적인 부실이 부른 인재(人災)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날인 17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학동4구역 건축물해체계획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이번 건축물 붕괴는 원청의 관리·감독 그리고 감리 부실이 불러온 참사”라고 밝혔다. 심 의원이 입수한 계획서에는 해체작업용 굴삭기가 올라가는 성토체가 건축벽에 바로 붙어있는데 반해 해체계획서 도면)에는 성토체와 건축물이 일정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성토체가 건축벽에 바로 붙어 작업하는 경우 건물 벽체 측면에 가해진 성토체의 토압으로 인해 붕괴사고 발생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이다. 이격거리를 지키지 않은 이유는 경비를 절약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됐다. 붐 길이가 큰 포크레인 대신 짧은 소형장비를 사용해 벽체에 밀착시켜 작업할 경우 그만큼 관련 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