輸入車シェアが10%突破、15年には15%も

市場調査機関のマーケティングインサイトが行った調査によると、韓国の自動車販売市場における輸入車のシェアは、2015年には15%前後に拡大する見通しだ。


03年に1.91%だった輸入車のシェアは、昨年初めて10%を突破した。特に、世界的金融危機直前の08年までの5年間で6.04%まで順調に伸び、09年に4.94%まで落ち込んだものの、その後の3年間で2倍となった。


該当年度のシェアを前年度のシェアで割った場合、毎年平均0.9ポイントずつシェアを伸ばしていることになる。このペースで行くと、15年には12.7%に達する。


また、シェアの変化率の年平均は21.4%であることを考慮すると、15年には17.9%を記録する。その推算値の中間である15%前後が適正予測値とみることができると同社は説明する。


また同社が、昨年、自家用車を保有する10万人のうち2年以内に新車に買い換える考えがあるとするドライバーを対象にアンケート調査を行った結果、16.5%が最も購入したい車として輸入車を選び、27.9%が最も購入したい2台の車のうちの1つだとした。


同社は「輸入車に対する選好度が急速に高まっている」と分析しており、このような観点からも輸入車が15年にシェアを15%前後まで拡大する可能性は大きいとみている。

 

NNA 1月24日(木)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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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점유율이 10% 돌파, 2015에는 15%

시장 조사 기관인 마케팅 인사이트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자동차 판매 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은 2015년에는 15% 전후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2003년 1.91%였던 수입차 점유율은 지난해 처음으로 10% 돌파했다. 특히 글로벌 금융 위기 직전인 2008년까지 5년간 6.04%까지 순조롭게 성장, 2009 4.94 %까지 떨어졌다지만, 이후 3년간 2배가되었다.

해당 연도 점유율을 전년도의 점유율로 나눈 경우 매년 평균 0.9% 점유율을 늘리고있는 것이다. 페이스로 가면, 2015 에는 12.7%에 달한다.

또한 점유의 변화율 연평균 21.4% 것을 고려하면, 2015에는 17.9% 기록한다. 추산 중간 인 15%전후가 적정 예측 으로 볼 수 있다고 인사이트는 설명했다.

또한 회사 지난해 자가용 보유한 10만명 2년 이내에 신차로 교체 생각 있다고하는 드라이버 대상으로 설문 조사 실시한 결과, 16.5% 가장 사고 싶은 차량으로 수입차 선택, 27.9% 가장 사고 싶은 2 대의 차량 하나라고했다.

회사는 "수입차에 대한 선호도가 급속히 높아지고있다"고 분석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수입차가 2015 점유율을 15% 정도까지 확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있다.

 

NNA 1월24일(목)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