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次期護衛艦「仁川」が就役、20年までに20隻を建造へ

韓国の次期護衛艦(FFX)の「仁川(インチョン)」が17日に正式に就役した。同艦は6隻中の1番艦だ。仁川級ミサイル護衛艦は現代海軍船舶として一般的な平甲板・長ブリッジ方式を採用した。全長は114メートル、幅は14メートル、高さは25メートル、喫水は4メートル、標準排水量は2300トン、満載排水量は3100トンから3200トン、最高時速は56キロ、航続距離は8000キロ以上、乗員は145人に達する。中国網日本語版(チャイナネット)が報じた。

仁川級ミサイル護衛艦の主砲(米国製の62口径127mm砲Mk.45Mod4)は特に注目を集めている。同艦はまた、米レイセオン社製のCIWS「ファランクス」を搭載した。ファランクスは、コンピュータ制御・管制レーダーによる20mm口径の速射砲で、対艦巡航ミサイルや低空目標に対する近距離防御に用いられる。

同艦は小型のため、航行能力を高めるために船首に舷墻を取り付けた。同艦の後部は幅広のヘリコプター甲板であり、SH-60「シーホーク」やそのほかの10トン級ヘリを離着陸させることが可能で、格納庫も設置されている。韓国海軍は対潜ヘリコプターとして、英国製ヘリ「リンクス」を輸入しているが、将来的には韓国製の対潜ヘリコプター「KUH」が後継機となる可能性がある。同ヘリには、韓国製のK745「青鮫」短魚雷が搭載される。

仁川級ミサイル護衛艦は、韓国西部の港町から命名された。同艦の進水式は、2011年4月29日に現代重工業の蔚山本社で開かれた。韓国海軍のFFX型護衛艦の造船プロジェクトは、2020年までに20隻の護衛艦を建造する予定だ。(編集担当:米原裕子)

 

サーチナ 1月24日(木)9時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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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차기 호위함 '인천'이 취역, 2020년까지 20척을 건조.

한국의 차기 호위함 (FFX)의 "인천" 이 17일 정식으로 취역했다. 이 함은 6척 중 1번함이다. 인천 급 미사일 구축함은 현대 해군 선박으로 일반적인 평갑판 · 장 브리지 방식을 채용했다. 전체 길이는 114미터, 폭은 14 미터, 높이 25 미터, 배가 물에 떠 있는 거리 4미터, 표준 배수량은 2300톤, 만재 배수량은 3100 톤에서 3200 톤, 최고 시속은 56㎞, 항속 거리는 8000 ㎞이상, 승무원은 145 명에 이른다. 중국 웹 일본어 (차이나 넷)이 보도했다.

인천급 미사일 호위함의 주포 (미국 제 62 구경 127mm 포 Mk.45Mod4)는 특히 주목을 받고있다. 동함은 또한 미국 레이 시온 사의 CIWS "팔랑크스"를 탑재했다. 팔랑크스는 컴퓨터 제어 관제 레이더에 20mm 구경의 속사포에서 대함 순항 미사일과 저공 목표에 대한 근거리 방어에 사용된다.

동함은 소형이기 때문에 항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뱃머리에 현장을 설치했다. 동함 후면은 넓은 헬기 갑판이고, SH-60 "시호크"및 기타 10톤급 헬기를 이착륙시킬 수 있으며, 격납고도 설치되어있다. 한국 해군은 대잠 헬기로 영국 제 헬기 "링크스"를 수입하고 있지만, 앞으로 한국산 대잠 헬기 "KUH"이 후계기가 될 가능성이있다. 이 헬기는 한국산의 K745 "청상어"어뢰가 탑재된다.

인천급 미사일 호위함은 한국 서부 항구에서 명명되었다. 동함의 진수식은 2011년 4월 29일 현대 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열렸다. 한국 해군의 FFX 호위함 조선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20척의 호위함을 건조 할 예정이다. (편집 담당 : 마이하라 유코)

 

사치나 1월24일(목)9시4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