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太陽光で食品生産、省エネ・良質で一石二鳥

製品の生産過程で、太陽光エネルギーを利用する食品企業が増えている。自然のエネルギーを活用することで消費エネルギーや光熱費を削減する一方、食品の安心・安全性評価にもつながっている。デジタルタイムスが伝えた。


製菓大手のオリオンは2009年、一部工場に太陽光発電装置を設置した。1日当たり40万キロカロリーの熱源貯蔵や5,500リットルの給水の加熱が可能で、菓子の製造過程に利用している。これにより、同社では年間1,000万ウォン(約84万8,700円)程度の費用削減効果が得られているほか、炭素の排出削減にも一役買っているもようだ。

東遠F&Bが生産する高麗人参は、太陽光で自然乾燥されている。一般的には時間短縮のために温熱器や電熱器が使用されるところを、あえて自然乾燥させることで質の向上にこだわった。


セムピョの利川工場(京畿道)では、屋上に設置した太陽光発電装置でしょうゆ製造に必要な熱を生産する。1日平均85万1,000キロカロリーが生成され、年間3万5,770リットル分の石油節約効果に値する。


各社が積極的にこうした設備の導入を進める背景には、韓国政府が自然エネルギーを活用した伝統食品育成への支援事業を進めていることもあるようだ。

 

NNA 2月6日(水)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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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양광으로 식품 생산, 에너지 절약 · 양질로 일석이조

제품 생산 과정에서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는 식품 기업 늘고있다. 자연 에너지 활용하여 에너지 소비와 광열비 삭감하는 한편, 식품 안심 · 안전성 평가 이어지고있다고 디지털 타임스가 전했다.

제과 업체인 오리온 2009 일부 공장 태양광 발전 장치를 설치했다. 하루 40 칼로리 열원 저장 5,500 리터 물 공급 가열이 가능하고, 과자 제조 과정 사용하고있다. 따라서 회사에서는 연간 1,000만원 ( 84 만 8,700엔) 정도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있는 것 외에 탄소 배출 절감 한몫하고있는 모양이다.

동원 F & B 생산하는 인삼 태양에서 자연 건조 되었다. 일반적으로 시간 단축을 위해 온열기 전열기를 사용하는 것을 굳이 자연 건조시켜 향상을 고집했다.

샘표 이천 공장 (경기도)은 옥상 설치한 태양광 발전 장치로 간장 제조에 필요한 열 생산한다. 하루 평균 85만 1,000 킬로 칼로리 생성되고 연간 3 만 5,770 리터 석유 절약 효과를 보고 있다.

각사가 적극적으로 이러한 설비 도입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한국 정부가 자연 에너지 활용한 전통 식품 육성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있는 것도 있는 것 같다.

 

NNA 2월6일(수)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