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洋資源市場開拓が狙い…メガフロート開発

IHIや三菱重工業など造船・重機大手と政府が官民一体でメガフロート(大型浮体式構造物)の開発に乗り出すのは、韓国、中国勢との受注競争で造船業界が苦戦を強いられる中、日本の技術を生かして、成長が見込める海洋開発市場を開拓する狙いがある。

日本造船工業会などによると、世界の造船市況は供給が需要を上回る供給過多の状況が続いており、国内大手の受注残が2013年末にゼロになる可能性が指摘されている。

世界の海運会社などによる船舶需要は、11年頃にピークを迎え、その後は新規の発注が激減しており、特に、価格競争の厳しい貨物船は、中国や韓国勢の安値攻勢に押されている。

こうした中、液化天然ガス(LNG)の運搬船や原油を運ぶ巨大タンカー市場とともに造船業界が注目しているのは、海底の油田や天然ガスを採掘・精製する海洋開発の分野だ。

 

読売新聞 2月19日(火)10時31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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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자원 시장 개척이 목적 ... 메가 플로트 개발

IHI 미쓰비시 중공업 등 조선 · 중장비 대기업과 정부가 관민 일체로 메가 플로트 (대형 부유식 구조물) 개발에 나서는 것은, 한국 중국 세력 수주 경쟁에서 조선 업계가 고전을 면치되는 가운데, 일본 기술 살려 성장 잠재력 해양 개발 시장 개척하는 목적이있다.

일본 조선 공업회 등에 따르면 세계 조선 시황 공급이 수요 웃도는 공급 과잉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 수주 잔량 2013년말 제로가 될 가능성 지적되고있다.

세계 해운 회사 등에 의한 선박 수요 2011년경 정점을 찍은 이후, 신규 발주가 급감하고, 특히 가격 경쟁이 치열한 화물선은 중국과 한국 기업 저가 공세에 밀리고있다 .

이런 가운데 액화 천연 가스 (LNG) 운반선 원유 운반 거대한 유조선 시장과 함께 조선 업계가 주목하고있는 것은, 해저 유전 천연 가스 채굴 · 정제하는 해양 개발 분야이다.

 

요미우리신문 2월19일(화)10시31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