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ナソニック、プラズマテレビの撤退を検討

パナソニックが、プラズマテレビ事業の撤退を検討していることが18日わかった。

2014年度中にも、国内のテレビ用パネルの生産を終了する方向で調整している。赤字が続くテレビ事業を縮小し、成長が期待できる企業向けビジネスなどに集中して業績回復を急ぐ。

パナソニックは13年3月期連結決算の税引き後利益が、2年連続で7000億円超の赤字に陥る見通しだ。国内メーカーは、液晶テレビの普及やサムスン電子など韓国勢との競争激化で、相次いでプラズマテレビの生産から撤退している。パナソニックも追随すれば、国内でプラズマ生産を手がける電機大手はなくなる。

パナソニックはテレビ事業の不振で、国内外で四つ(2010年時点)あったプラズマパネルの生産工場を11年度までに尼崎第2工場(兵庫県尼崎市)だけに集約した。プラズマテレビの新規開発も中止している。

 

読売新聞 3月18日(月)11時44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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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플라즈마 TV의 철수를 검토

파나소닉, 플라즈마 TV 사업 철수 검토하고 있는것이 18일 알려졌다.

2014년도에도 국내 TV용 패널 생산 종료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있다. 적자가 계속 되는 TV사업 축소,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 비즈니스 등에 집중하고 실적 회복을 서두른다.

파나소닉 2013 3월기 연결 결산 세후 이익이 2년 연속 7000 엔 이상의 적자에 빠질 전망이다. 국내 업체들은 LCD TV의 보급과 삼성전자 한국 기업 경쟁 격화로 잇따라 플라즈마 TV 생산에서 철수하고있다. 파나소닉 추종하면 국내에서 플라즈마 생산 다루는 전기 대기업 없게된다.

파나소닉 TV 사업 부진으로 국내외에서 네개였던 (2010 시점)이었다 플라즈마 패널 생산 공장 2011 년까지 아마가사키 2 공장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만 집중했다. 플라즈마 TV 신규 개발도 중지하고있다.

 

요미우리신문 3월18일(월)11시44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