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創造経済4つのキーワードは?サムスン経済研

サムスン経済研究所は20日、サムスングループの社長団会議で、朴槿恵大統領が政策として掲げる「創造経済」の概念とグループが進むべき方向性を提示した。実現に向けたキーワードは、◇人材育成◇情報通信技術(ICT)融合◇異種融合◇大企業と中小企業の共存――の4つだ。ヘラルド経済新聞が伝えた。


創造経済の軸となる人材育成に関しては、サムスンがグループ次元で実施している将来の人材発掘・育成のための「コンバージェンスソフトウエアアカデミー」のような取り組みを拡大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た。


2番目は、ICTを活用して、教育や安全、エネルギー、交通などのようなインフラ産業と既存の製造業およびサービス業を共に高度化する作業が必要だという意味だ。


異種融合とは、異種産業間の創造的な融合を通じた世界市場開拓のこと。例えば、建設業や化学産業などにITCサービスを結びつけたパッケージ型で新興国への進出を推進するなどだ。


最後の大企業と中小企業の共存は、技術指導や有効特許の貸与などを通じた中小企業の技術力強化を意味する。

 

NNA 3月21日(木)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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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조 경제 4 개의 키워드는? 삼성 경제 연구소

삼성 경제 연구소는 20일 삼성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정책으로 내건 '창조 경제'의 개념과 그룹 나아가 야 할 방향성 제시했다. 실현을 위한 키워드는 인재 육성 정보 통신 기술 (ICT) 융합 이종 융합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존의 4개라고 헤럴드 경제신문이 전했다.

창조 경제 축이 되는 인재 육성에 관해서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래 인재 발굴 · 육성을위한 "컨버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와 같은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고했다.

두 번째 ICT 활용하여 교육과 안전, 에너지, 교통 등과 같은 인프라 산업과 기존 제조업 서비스업 함께 고도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종 융합 이종 산업간의 창조적인 융합 통한 세계 시장 개척이다. 예를 들면, 건설업 화학 산업 등에 ITC서비스 묶은 패키지 으로 신흥국 진출을 추진하는 등이다.

마지막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존은 기술지도 및 유효 특허 대여 등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력 강화 의미한다.

 

NNA 3월21일(목)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